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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래미 얼굴이 아른거리네요

작성자다정맘선경79| 작성시간11.05.18| 조회수15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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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현맘미옥78 작성시간11.05.18 회사다니시면서 유축하기 힘드실텐데.. 대단하시네요... 날 더워지면 더 힘드실텐데... 그래도 그게 또 엄마가 해줄 수 있는 큰 사랑이니 힘내세요....
  • 작성자 호윤맘보미84 작성시간11.05.18 아이고~많이 보고 싶겠어요..
    전 다행히 친정엄마가 부산서 구미까지 올라오셔서 봐주고 계시거든요..
    집이 5~10분 거리라 점심때가서 밥먹고 유축하고 애기 얼굴보고 와요..
    저도 회사가 유축할만한 환경이 아니라 점심때만 유축하는데..
    점심때 집에가서 애기 얼굴 보니까 그나마 이렇게 버티는데 하루종일도 아니고 일주일씩이나 못보면 정말 맘이 아프겠어요..
    애기가 직접 물지 않고 유축만 하시면 젖양이 점점 줄어들지도 모르는데..
    전 점심때만 유축하는데도 4개월 들어서면서부터 젖양이 좀 줄어드는거 같더라구요..미역국 같은거 많이 드세요~!!
    글고..애기 넘 보고싶으시겠지만..다정맘님 말씀처럼 나중에 애기한테 많은걸
  • 답댓글 작성자 호윤맘보미84 작성시간11.05.18 (계속)해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시구요~!!힘내세요~!!화이팅!!
  • 작성자 선재맘현진78 작성시간11.05.18 힘내세요. 저두 첫애 회사다님서 유축해서 1년여를 먹였어요. 다행히 여태 크면서 큰병 한번 안걸리고 잘 컸네요. 잔병도 금방금방 낫고~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중에 가장 큰 일을 해주고 계신거예요. 화이팅~^^
  •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1.05.18 그 아른거림에 못참아서 밤새 못자고 그담날 데리러 갔던 1인 입니다. 쩝. 시간이 가면 모두 해결될듯이요..
  • 작성자 현우맘은주75 작성시간11.05.19 전 다행히 회사서 짬내서 유축하고 점심때 가서 젖물리고 애 얼굴보고 올 수 있어서 6개월까진 먹였는데 아무래도 애가 유축기로 짜는 게 젖양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겨우 6개월 먹이고 뗐어요.. 저두 친정엄마가 희생해주셔서 두돌까진 엄마가 잘 키워주셨는데 많이 보고싶으시겠어요.. 조금 더 힘내서 다정이 데리고 올날 기다려야죠..
  • 작성자 민주맘유림84 작성시간11.05.19 전 친정도 시댁도 아이 봐줄 상황이 아니여서 100일부터 얼집 맡겨놓고,, 또 모유가 많은 편이 아니여서,, 유축기 쓰니까 바로 모유양 쭐어들고,, 분유로 아이 키웠는데요,, 다행이 얼집쌤이 좋아서, 아이 걱정없이 키웠어요 한돌까지 잔병치래 한번도 하지않았구요,, 지금은 두돌이 지났는데도,, 건강하게 얼집 잘 다니고있어요,,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아이랑 매일 저녁에 같이 잘수있는날 올꺼예요~
  • 작성자 세현맘미정78 작성시간11.05.20 저도 주말에만 애 데리러 시댁에 갔었어요~~평일엔 계속 유축만 하고...그래도 유축해서 7,8개월 정도 까지는 먹였네요~~힘들지만 그래도 어릴 때 떼 놓고 있는게 그나마 낳다는 주변분들 말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아요~~지금은 네살,,같이 사니까 좋아요^^힘내세요^^
  • 작성자 하연맘연지80 작성시간11.05.21 저두 친정 맡겨두고...유축기로..^^ 냉동 해서 주말마다 가져다 주고.. 열달을 그렇게 보낸거 같네요.
    힘들어도....튼튼하게....잘 크니까 모유수유 포기하지 마세요..
  • 작성자 정인맘경숙81 작성시간11.05.28 저도 시댁에 맡겨 놨었어요.. 아기 4개월째 때 놓고 저는 구미 시댁은 경산 한시간 거리.. 주말에 한번씩 봤어요.. 저는 하루에 2번씩은 회사에서 유축기로 짰어요..그리고 집에와서 두번짜고.. 짜고 ..6~7개월까지는 완모 했구요 7~10개월까지는 혼합 10~쭈욱 분유먹였네요..
    정말.. 대한민국엔 대단한 엄마들 많아요 ㅋ
  • 작성자 나현맘 영진81 작성시간11.06.21 남일같지않아요 다정맘하고 저하고상황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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