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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맛벌이 그리고 아이들

작성자연진맘순영78|작성시간11.06.02|조회수436 목록 댓글 9

맛벌이로 첫째 둘째출산후 계속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아이아빠 월급으로 부족할것같앙 맛벌이를 하는데

제가 회사를 그만 두면 금전적으로 많이힘들까봐,,,

아이들한테 신경못써주어서 그게 제일

미안하고 죄스럽네요..

울딸은 아주활발한 아이이고 ...단지 많이 못놀아줘서 ..

글고 어린이집을 가기싫어해서 내년에 보낼계획인데

집에만 있으니 다른아이보다 디쳐질까봐 넘 걱정이네요..

친정엄마가 잘 봐주시지만....2교대라 넘 피곤해서 아이랑

놀아주다 꾸벅 조는 내모습 정말이지 한심스럽고 ..아이도

(31개월) 절 한심스럽게 바라보네요...누구아이는 이거한다

저거한다..이러면 조바심만 계속생기고.... 넘

미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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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현준맘은영74 | 작성시간 11.06.03 22222님이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아이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보이는엄마는 바로 엄마가 생각하는 엄마인거 같거든요,,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연진맘순영7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6.04 동욱맘현아님 ^^....,넘 깊게 들어가신것같아요...;;; 저의 맘이 그렇다는거지.....^^ 답변감사드려요...
  • 작성자태훈맘소영77 | 작성시간 11.06.09 맞벌이 엄마는 여러번의 유혹을 느껴요..애기놓구 출산휴가 끝나구 나갈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더더욱 망설이지요..어린이집 맡기면 안갈려고 울고 할때 적응을 해서 잘 다니고 있다가..학교 입학할때 쯤...엄마이면서 일하기가 정말 싶지는 않아요~ 다들 힘 내세요^^
  • 작성자가은맘혜원80 | 작성시간 11.06.13 3월에 딸을 놓고.. 현재 직장을 휴직하고있는데요.. 다른 맘들의 말을 들으니 걱정이.. 복직을 해야하는데.. 아이를 생각하면 맘이 많이 좋지가 않네요.. 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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