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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와서인지 집이 후덥지근 하네요. 구평동에 이사온지도 벌써 십년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
한곳에 너무 오래 살아서인지 무슨 물건을 그리 많이 사서 쌓아 놨는지 33평 같지도 않고...
버릴것도 많고...예전에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한곳에 너무 오래 살면 부자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부자가 안된건가 ^.^) 정말 는건 짐밖에 없네.
저녁먹고 또 씽크대 정리 한번 했네요.버려도 버려도 끝이없네요.
이사는 안 가더라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가전이면 가구는 다 바꾸고 싶네요.
다른집에 가보면 얼마나 깨끗하게 하고 사는지 정말 부럽네요.
우리집은 손님 한번 초대한다면 몇날 몇일을 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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