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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집에 변화를 주고 싶네요.

작성자예지형진시연맘명숙74|작성시간11.07.03|조회수133 목록 댓글 2

오늘 비가 와서인지 집이 후덥지근 하네요. 구평동에 이사온지도 벌써 십년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

한곳에 너무 오래 살아서인지 무슨 물건을 그리 많이 사서 쌓아 놨는지 33평 같지도 않고...

버릴것도 많고...예전에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한곳에 너무 오래 살면 부자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부자가 안된건가 ^.^) 정말 는건 짐밖에 없네.

저녁먹고 또 씽크대 정리 한번 했네요.버려도 버려도 끝이없네요.

이사는 안 가더라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가전이면 가구는 다 바꾸고 싶네요.

 

다른집에 가보면 얼마나 깨끗하게 하고 사는지 정말 부럽네요.

우리집은 손님 한번 초대한다면 몇날 몇일을 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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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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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영채영맘순화74 | 작성시간 11.07.05 아이가 셋이어서 짐이 더 많죠?
    아이 터울이 많이 난다면 버릴짐이 더더욱 없을수도 있겠네요
    정리는 버리는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해요
    오래된 가전과 가구는 시트지 같은걸로 리폼많이 하시더라구요
  • 작성자무진어진맘정림74 | 작성시간 11.07.07 제가 이것저것 좀 많이 배웠는데 혹시 도움받고 싶으시면 전화주세요 저는 진평동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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