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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1.07.10 제가아는 맘들 집에 다(?)가봤는데 다들 깨끗하게 해놓고 다닙니다. 저만빼놓구^^ 상황에 맞딱드리면 하게 되어있어요..특별한 비법은 뭐^^ 생활이 숙달되면 잘 되는거 같던데요..저는 주말에 집이 더 지저분합니다. 주말내내 팅자팅자 놀다가 좀전에 빨래(손빨래)왕창빨구요..청소는 뭐~~ 그냥 쉬엄쉬엄 한개두개 치우려고요..좀 지저분하면 어때요. 청소깨끗하게 하는거보다 중요한거 더 많잖아요.ㅋㅋ 시작하셨으니 열심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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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일예비맘혜란81 작성시간11.07.11 풀타임 워킹맘입니다. 비법이랄건 없구요. 반찬 가지수좀 줄이고(어른 기본 반찬 외 국이나 반찬 한두개 하고 아이 반찬 한두개 해서 먹어요. 보통 이렇게 해놓으면 하루 반나절 먹고 뒤에 한가지씩 추가해요) 그구 주말에 한끼정도는 시켜먹거나 외식하구요, 빨래는 2-3일에 한번씩 저녁에 돌려서 말려놓으면 아침에 빨래 널일 없어 좋구요, 물걸레질은 아이가 아직 어려 매일 저녁 신랑이 도와주네요. 어질러진곳은 그때그때 조금씩 치우는 편이어서 그런지 딱히 청소 할일 없어요. 몰아서 하려고 하면 일이구요. 일이 눈에 보일때마다 조금씩 하면 조금 덜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신랑 도움도 좀 받는 편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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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은채맘보민81 작성시간11.07.11 전 정리는 출근전에 시간남는 틈틈히 정리정돈을 하고 나면 퇴근해서 왔을땐 청소할게 없더라구요 빨래는 오자마자 전부 돌려리구요 반찬은 간단하게 그때그때 해먹는게 습관이라 미리 만들어놓고 먹진 않아요 정 시간없을땐 아이들반찬만 장날에 사서 먹이구요 저도 위에님처럼 어질러놓은건 그때그때 치워요 너무 지저분하구 한꺼번에 할려니 힘도들고 짜증도 나서 눈에 보이면 무조건 치웁니다. 그렇게 하니깐 한껀번에 할게 없으니 힘든건 없어요 주말은 그냥 푹 쉬다가 한꺼번에 치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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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완지은맘현진78 작성시간11.07.11 청소기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돌리고 나머지 요일에 극세사 밀대로 닦아요. 마른걸로 쓸어내리고 젖은걸레로 다시 밀어요. 이것도 귀찮다 싶으면 물티슈로^^ 반찬은 미리 안해놓고 생선굽고 매일 먹을만큼만 해서 먹고 반찬 사놓아요^^ 하다보니 다 되드라구요. 저녁먹고 애들이랑 놀러다녀서 우리집 요새 개판! 빨래널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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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현맘경화75 작성시간11.08.08 머리는 청소와 육아 반찬 모든 스케줄이 짜여있는데...당장 퇴근하면 아무생각없이 쉬고싶다는 생각뿐..순간순간 주어진 상황에 맡깁니다...그래서 항상 쌓여가는 집안살림들...오늘두 퇴근하면 어디정리해야지 뭐해야지 합니다..^^..저도 틈틈히 정리정돈 집안청소 합니다 5분 10분씩 잠깐이라도...몰아서 해야지 하면 정말 산더미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