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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은시은맘윤자78 작성시간11.07.18 둘째 다니는 어린이집은 종일반 차량운행도 안하네요. 3만원 추가 비용도 받고요. 5시 넘어 데리러 가면 항상 아이들 3,4명이 아주 조용히 각자 놀고 있더라구요. 엄마~ 나 종일반 안하고 싶어.. 하는데.. 정말 마음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워킹맘 전용 얼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서로 귀가 시간 비슷하고 늦게까지 프로그램 있어 아이들 지루하고 심심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종일반 아이들은 하루 한번은 산책시켜서 바깥공기 쐬어주면 좋겠습니다. 수원에는 그런 어린이집 많았는데.. 구미는 담합이라도 했는지 만족스럽지 않네요. ㅠㅠ 일하는 엄마는 늘 아이들에게 죄짓는 느낌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