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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들.. 아이는 언제 데려오세요? 보육시간이 짧아요 ㅠㅠ

작성자상민맘성화80| 작성시간11.07.13| 조회수38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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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은혜은채맘보민81 작성시간11.07.13 전 딱맞아요 아침에 7시40분에 문여는데 8시쯤 데려다줘서 5시반에 퇴근하니 어린이집 도착하면 6시쯤 이거든요 6시까지 봐주시는데 다행히 그시간까지 아이들이 많이 있네요 작년엔 몇명 없었는데 올해 유난히 직장맘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토요일에 정말 어쩔땐 저희아이들 밖에 없을때도 있었는데 올해는 엄청 많아서 위안이 되더라구요 정말 시간이 안 맞으면 좀 그래요 회사를 구하면 항상 아이들 시간을 맞춰서 구하게 되는더 그것도 잘없더라구요
  • 작성자 가은규담맘애진82 작성시간11.07.13 제 큰애도 6시 마쳐서 가면 얼집에 3-4명 밖에 없어요..토욜일도 4-5명 있어서 오늘은 친구들 얼집에 안왔다고 얘기해요..우리 애가 다니는 얼집은 9시까지 연장보육해도 엄마들이 일찍마쳐서 다 데리고 가던지 아님 차량운행하니깐 얼집에 남아있는 아이가 몇명 없는거 같아요.
  • 작성자 현우맘은주75 작성시간11.07.13 저는 5시퇴근에 어린이집 도착하면 5시10분도 안되는데 그래도 울 아들이 맨날 꼴찌네요,, 정말 엄마들 무슨일 하는지 엄청 궁금해집니다.. ㅜㅜ 아침에도 젤 먼저 7시반까지 가는데,, 맘아파요~ 선생님은 더 늦게까지라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혼자 있는 게 맘에 걸려 최대한 빨리 데리러 가죠~
  • 작성자 예은하솜맘선주79 작성시간11.07.13 말표현이 서툴땐 그나마.. 좀 크면.. 다른친구들 다 가고.. 나만 남았어.. 엄마 빨리오면 안돼? 하죠... 정말... 속상하고..
    엄마들 정말 무슨일들 하세요?? 다들 초특급 공무원들인거 같아욤...
  • 작성자 태극맘현숙80 작성시간11.07.13 전 아침에 8시에 원장님이 데리러 와주시고 저녁엔 7시에 집앞에 데려다 주세요~~
    그전엔 제가 아침에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했었는데 이사하면서 옮길려고 하다가 그냥 원장님께서 해주신다고 해서 그대로 다니고 있는데 전 만족하네요
    다행히 제가 출퇴근시간이 딱 정해져 있어서 그런건 괜찮은데 휴가때나 연말엔 가끔 울아들만 있게되어서 그게 좀...
    그렇지만 그런거 까지 다 맞출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조율을 하면서 해야 할거 같아요~~
  •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1.07.13 저는 퇴근시간때 마음은 시속200키로로 늘 조마조마 하게 달렸던 기억나요^^ 1분이라도 빨리 데려올려고... 요새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 웬만하면 빨리 데려와서 싸우더라도 같이놀아요~~
  • 작성자 가람맘유경84 작성시간11.07.14 6시넘어서 데릴러가면 우리애도 혼자있어요~아직어려서 (9개월)말도못하고 생글생글웃고있긴한데 맘이아파요~여기어린이집은 거의 엄마들이 프리랜서하시는분이나 전업주부이신분들이많데요~
  • 작성자 찬일예비맘혜란81 작성시간11.07.14 직장맘만 있는 보육시설이면 모를까 전업주부들이 그 시간까지 아이를 맡기진 않으니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저도 직장맘인데 저희 아이가 1등으로 가고 마지막에도 혼자 남아있더라구요. 그래도 혼자서 뽀로로 동영상도 보고 책도 읽고.. 집에서도 혼자라 잘 놀아서 그런지 심심해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뒷정리 하시면서 기다리시니 별 부담도 되지 않구요. 근데 7시까지 맡아달라고 헀지만 보통 10-20분 정도 일찍 도착하려고 노력합니다.
  • 작성자 성균성협맘은영80 작성시간11.07.14 저도그렇네요 전8시에마치는데ㅡㅡ 그래도 둘이 라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같이있어서 그나마 안심
  • 작성자 지완지은맘현진78 작성시간11.07.15 저도 6시 땡 칼퇴근해서 도착하면 20분인데 우리애들 둘밖에 없네요~
  • 작성자 가은시은맘윤자78 작성시간11.07.18 둘째 다니는 어린이집은 종일반 차량운행도 안하네요. 3만원 추가 비용도 받고요. 5시 넘어 데리러 가면 항상 아이들 3,4명이 아주 조용히 각자 놀고 있더라구요. 엄마~ 나 종일반 안하고 싶어.. 하는데.. 정말 마음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워킹맘 전용 얼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서로 귀가 시간 비슷하고 늦게까지 프로그램 있어 아이들 지루하고 심심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종일반 아이들은 하루 한번은 산책시켜서 바깥공기 쐬어주면 좋겠습니다. 수원에는 그런 어린이집 많았는데.. 구미는 담합이라도 했는지 만족스럽지 않네요. ㅠㅠ 일하는 엄마는 늘 아이들에게 죄짓는 느낌들게 하네요.
  • 작성자 가은시은맘윤자78 작성시간11.07.18 종일반 추가비용은 왜 받는거에요? 외부 강사가 오는 것도 아니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대로 아이들 보고 그러는데... 수원에서는 오후 7시부터 추가비요을 받았고, 엄마가 원할 경우 저녁까지 원에서 지어 먹여주셨어요. 종일반 맡기지 말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구미는 공단도시라 그런지 유난히 젊은 사람들이 많고 어린 아이들이 많은데.. 이런식으로 보육시설 제대로 단속안하면 다들 다시 대도시로 빠져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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