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워킹맘의일주일

워킹맘들 잠시 웃으세요^^(남편을 행복하게 죽이는 법)

작성자서현맘경화75|작성시간11.08.19|조회수354 목록 댓글 13

워킹맘들 퇴근후 지쳐서 들어오면 모든것이 귀찮죠

씻고 빨리 잤으면 하는 생각만 가득

그래도 웃게 만드는 아이들과 기댈수 있는 남편이 있기에 힘을 내어 보아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

남편들 혼자 괜히 센치해져 더 외로워 하지않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줍시다

내가 힘든만큼 남편도 힘들거란 생각과 함께.....

 

남편을 행복하게 죽이는법



1. 귀에다 대고"사랑해!"소리를 꽥 지릅니다. 귀 터져 죽습니다.

 

2.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겁니다. 보고 싶어 죽습니다.


3. 뽀뽀만 해주고 Kiss는 안해주는겁니다. 애가타서 죽습니다.


4. 비오는 날 집앞에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깜짝 놀라 죽습니다.

 

5. 잠옷을 입고 야시시하게 바라보세요. 어이없어 죽습니다.


6. 모르는 척 다른 남자이름을 불러보세요. 열받아 죽습니다.

 

7.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세요. 호수같은 눈에 확 빠져죽습니다.

 

8. 매일매일 웃기세요. 턱 빠져 죽습니다.

 

9. 한밤중에 아프다구 엄살부려보세요. 안타까워 죽습니다.

 

10.이래도 안죽으면 평생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예나맘보람83 | 작성시간 11.08.23 저거 다 했다가 제가 죽을것 같네요.ㅎㅎ
  • 작성자채진맘주미83 | 작성시간 11.08.24 ㅎㅎㅎ 다ㅏ 그냥 어이없어 할거 같네요~ ㄹㄹㄹㅀㅎㅎㅎㅎ 재밌어요~~
    이런남자 있을까요?
  • 작성자다정은진맘진경81 | 작성시간 11.08.25 웃다가 배꼽 빠질것 같아여..ㅋㅋ
  • 작성자유민맘현아71 | 작성시간 11.08.26 넘 웃겨요 ㅎ
  • 작성자대규맘은옥77 | 작성시간 11.09.16 덥고 나른한 오후 혼자 웃고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