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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뎌.. 명절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근데...아직도 피곤한 몸과 마음은 멀까요...
켁~~
나보다 더 힘든건 아이들인듯 싶어요..
신나게 놀고.. 또 놀고..
밤늦게까지 물만난 괴기처럼 열라 놀고..
엄마가 출근하니... 지들도 얼집으로 유치원으로 출근....
명절 뒤끝... 나만 있는줄알았더니.. 울 아읻르이 훨 심해요..
큰녀석은 아침에 갑자기 일찍 일어나 밥먹고 가는게 그세 적응 안되는지.. 체해서 다 토하고.. 얼굴 허옇게 질리고...
어휴~~
언넝.. 뒤끝이 없어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다른 맘들도 그렇죠??/
오늘 아침.. 등원시키고 출근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아무쪼록.. 다들 열심히.. 잘 살아봅세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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