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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 될지 고민하는 산모에요~

작성자산삼맘혜정81| 작성시간11.09.15| 조회수30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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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동환맘영수74 작성시간11.09.15 네....주위분 말씀이 맞아요...어린아이 얼집에 맡기는 것도 마음아프고...아이에게는 엄마가 최고예요...분명 아이키우고도 갈 직장 있어요...3~4살까지는 엄마의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1.09.15 그러게 말입니다. 정답이 없는게 삶인지라... 장기간 보장된 직장이라면 직장을 잡고 있는것도 맞지만 ...또 아이생각하면 그만둬야하고..워킹맘들의 최대 고민거리지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 작성자 튼튼맘소희80 작성시간11.09.15 갓난아기부터 돌봐주는 곳이 찾아보면 있어요.. 한달에 40정도라고 하는거 같은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지만..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 꼼꼼하게 알아보세요... 신랑분이 소득이 어느정도 된다면 일 안하고 아이와 함께해주면 좋겠지만.. 다 장단접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근데 출산휴가는 3개월이 기본인데.. ㅡㅡ^
  • 답댓글 작성자 튼튼맘소희80 작성시간11.09.15 100만원 보육비에 60을 아기용품으로 투자한다 생각하신다면.. 일을 안하신다면.. 신랑분 월급에서 60만원이 아기용품으로 소모되는거니.. 잘 생각해보셔야 할거에요.. 저도 같은 고민을 오랫동안하다.. 그냥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있는 만삭예비맘이랍니다.. 생각하니 또 맘아프지만..결론 잘 내리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수현맘아랑82 작성시간11.09.15 전 임시할때 그만두고 일년 키우고 다시 새직작에 다니는 엄마에요. 서로 장단점이 있긴해요.
    핏덩이를 놔두고 일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가슴이 아푸겠어요. 그래도 애는 엄마가 3년은 키워야된다고 생각해요.
    전 친정엄마가 봐주고 얼집에도 보내는데. 가끔 맘이 짠해진답니다.
    내욕심으로 애를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이런생각에..
    조금 덜 쓰고 아껴서 그래도 일년이라도 키우는게 나을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산삼맘혜정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15 지금 걱정은 재취업이 안될까 그게 너무 걱정이에요~
    주위에 보니 아기 키우기 시작하니깐 바로 둘째 생기고 둘째 키우고 하다보니
    4~5년 동안 집에만 있더라구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새직장이 안 나서면 어쩌나 하는 걱정때문에 쉽게 손을 못 놓는거 같아요~
    그래도 다른 맘들 조언에 관두는게 낫겠다 싶네요~
  • 작성자 예은하솜맘선주80 작성시간11.09.16 영아 전담어린이집에 맡기면 아기 두명에 선생님 한명 붙어서 케어 합니다. 아마 비용은 50내외이지 않을까요?? 전 아기때는 보낸적이 없어 확실한 비용은.. 개인으로 맡기면 더 비쌀테죠.. 근데.. 얼집 영아 전담으로 알아보심.. 좀더 저렴하긴 해요... 딱히.. 결정은 본인이 하는건데.. 두마리 토끼를 잡기란 어렵더라구요.. 일을 계속하면.. 아이보육을 못했단 죄책감이 많이 들구요.. 회살 그만 두면 금전적으로 딸리니까.. 또 못해줘서 또 경제적으로 힘드니 짜증도 나구요..
  • 작성자 예은하솜맘선주80 작성시간11.09.16 어쩔수 없는듯... 전 아이가 7세 3세인데.. 둘째가 2살 19개월에 일 시작했어요.. 근데.. 내년에 큰애가 학교 가는데.. 차라리 아이가 어릴때 돈을 벌껄.. 하는 후회도 했어요.. 학교들어가면 정말 손이 많이 가거든요... 몰라몰라.. 머리아푸네요..ㅋㅋ 암툰.. 생각잘 하세요.. 회사에 육아 휴직.. 더 달라심 안될까요.. 그래두 6개월 정도는 키워야 엄마 마음이 좀 덜 할건뎅...
  • 작성자 성연맘정미73 작성시간11.09.16 저는 처음부터 다시 일안한다하고 그만뒀는데 5개월정도 됬을때 직장동료가 그만두면서 저한테 다시 일하라해서 운좋게 다시 일할 수 있었답니다. 눈에 밟히긴 했지만 모유수유도 못했었고 해서 큰 어려움음 없었어요. 대신 전 한달에 아이 간식비 정도만 드렸는데 50~60정도 주고 맡겨야되면 고민했을 것 같내요.
  • 작성자 하영찬희맘경아78 작성시간11.09.16 전 오후에 학원일을 했어요 오후만 하는데 많이 받지는 못했지요 아이 개인집에 맡기고 7년전 40만원...그리고 보험료 내고 나면 없었지만 육아 스트레스보다는 좋지 않을까해서 계속일했어요 둘째때 18개월 쉬는데 답답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저녁에 엄마랑 충분히 스킨쉽하면 일해도 아이가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듯해요...지금은 학원 그만두고 집에서 수업하는거 하지만 그때 월급받고 이것저것빼고 남는거 없어도 일 하길 잘했다는 생각합니다...엄마가 일하던 안하던 아이는 아플때는 다 아프고 하더라구요...크는 과정이니깐 이걸로 서글퍼 하지않아도 된다는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재욱맘은경83 작성시간11.09.27 저도 워킹맘 고민인데 제주위분들중에 이제 첫애가 이제 학교 들어가는데 그만두시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분은 애기 어릴때 회사 다니면서 친정엄마한테 맡겨두시고 학교 들어가면 더 엄마가 필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애 키우고 회사가면 엄마들끼리도 모임같은거 있는데 안가면 엄마도 그렇지만 애한테도 피해가 간다면서
    어릴때나 클때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릴때 친정엄마나 봐 주실분 있음 어릴때 돈 버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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