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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시터에 관해서

작성자주원맘은향80| 작성시간11.10.06| 조회수3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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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원연지맘영심83 작성시간11.10.06 저도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구해서 애둘 다 키워주셨어요.. 지금은 씩씩하게 어린이집 간답니다.. 모유짜서 드려서 젖병에 먹여주시고 . 왠만한건 그집에 다 갖다 놨어요.. 내복. 젖병. 기저기. 이불. 손수건. 양말. 포대기 . 유모차. 보행기.. ㅋ 물론 저희집에도 중복있었던것도 있었구요.. 첫째는 제가 이유식 만들었고.. 둘째때는 이유식 빨리 떼고 아주머니가 일찍 밥 먹여 주셨어요.. 목욕도 제가 퇴근하기 전에 4-5시쯤에 해주셨고.. 왠만큼 놀아주기 책읽기 병원가기 등등 해주셨어요.. 돈은 첫째때부터.. 해마다 5만원씩 올려드렸답니다..ㅋ 추석명절 기타 등등 많이 챙겨드렸구요..ㅋ 지금도 애들이 좋아해서 왕래하며 잘 지낸답니다
  • 작성자 주원맘은향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6 네~ 정보 감사해요. 막연하게 아기 돌봐주실 분 구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막상 구하려고 하니까 이것저것 많이 걱정되네요.
  • 작성자 지윤맘은주80 작성시간11.10.06 저두 같은 아파트단지에 광고난거 보고 전화드렸더니 그땐 출산전이었는데 출산휴가 다 쓸때까지 기다려주셨어요ㅎ저는 이모네 아이들이(딸만 둘)우리 아가 막둥이처럼 완전 이뻐해줘서 사랑 받으며 두돌 될때까지 잘컸구요~윗분처럼 돈을 떠나 저희 아이 이뻐하는게 눈에 보이니 자연스럽게 정이가서 월급외에 좀챙겨드렸요
  • 작성자 지윤맘은주80 작성시간11.10.06 명절이나 아이들생일 크리스마스 등등...저는 모유짜서 드렸구요~기저귀 물티슈 또 아이 단계별 장난감 좀 커서는 책,간식 보내면 책도 잘 읽어주시고 아이랑 놀이도 잘해주시더라구요^^날씨 좋은날 바깥놀이도 해주시고 그랬네요~
  • 작성자 지윤맘은주80 작성시간11.10.06 아!전 이유식 제가 만들어 드렸구요~이유식이라도 제 손으로 만들어 먹이고 싶어서 주위에선 재료만 사드렸다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전 2009년 11월에 70드렸었는데, 우리 아이 어린이집 가면서 다른 아가 소개해드릴려고 했더니 요즘 70은 좀 작다고 하시더라구요 80~90정도 선인듯해요^^
  • 작성자 아랑맘진선80 작성시간11.10.10 저도..애기 3개월 제가 보고 시댁 어머님이 봐주시고..직장 다니는데...그래도 식구가 봐주니깐 맘이 편하네요~
    첫날엔 울면서 출근했는데..지금은 괜찮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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