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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한번 크게 질러 보고 싶네요 ㅜㅜ

작성자재영맘보경82| 작성시간11.10.18| 조회수12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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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채영맘경아78 작성시간11.10.18 전 쌍둥이 낳았는데, 17개월에 어린이집 보냈었답니다. 그전까지는 주말에 남편있을 때 겨우 나가고, 그외엔 세명이서 하루웬종일 집에 있었답니다. 전 4개월부터 쌍둥이 혼자 키웠어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힘내세요!! 애 업고 밖에 바람쐬고 오세요^^
  • 작성자 현지맘여진79 작성시간11.10.18 8개월도이면 문화센타라도 다니시는게 낫지 않나요? 밖에 다른 분들도 좀 어울려보는것도 도움될것 같아요..
    우울증 옵니다. 남편만 기다리게 되고. 남편 회식소리에 머리만 삐죽쓰게 되고..
  • 작성자 환진맘아름85 작성시간11.10.18 저도 처음 아이가지고 그랬어요. 더구나 겨울에 아이가 태어나서 그땐 신종플루유행할때라 밖에 꼼짝도못하고.. 산후우울증이 이런건가싶더라구요. 그래도 옆에서 신랑이 많이 도와줘서 극복할수있었어요. ㅎㅎ 그래도 이쁜 애기보면서 힘내세요~
  • 작성자 채은맘화숙77 작성시간11.10.18 저도 그래요 10년동안 직장다니고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완전 힘드네요 답답해요 애가 셋이랑 애기한테 막 소리 지르게 되요 아이들 한테 미안하고 남편이 잘해주면 좀 나은데 전 예전에 직장다닐때 스트레스 쌓이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거나 놀이공원가서 놀이기구타고 소리 질러요 그런방법도 이젠 나이먹어 그러기 좀 챙피해서요
  • 작성자 준호민호맘영화78 작성시간11.10.18 저도 이게 조울증이구나... 할 정도였는데요, 신랑이랑 가까운데 잠깐 나가서 숨만 크게 한번 쉬고 와도 좋아지더라구요. 어디 거창한 곳이 아니더라도 날씨 좋은 일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셔도 일찍 일어나셔서 꼭 바깥 바람 쐬고 오세요. 제 마음이 즐거워져야 온 식구들이 편안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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