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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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은채맘보민81 작성시간11.10.26 그때쯤 아이들 그런행동 많이 하더라구요 뜻대로 안되면 자해하는...울딸은 땅에 머리를 박았어요 그거 그냥 관심 끌려고 하는거거든요 아마 님이 회사 다니니 더 그런것 같은데 많이 사랑표현 해주시구요 머리를 때려도 관심 가지지 마세요 그렇게 하니 엄마가 반응이 보이네~~하면서 아이는 더 그럴꺼예요 머리를 때려도 모른척 해보세요 얼마되지 않아 반응이 없어서 그만 두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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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경맘경화78 작성시간11.10.26 울 아들도 한동안 그래서 걱정했는데 못본척하고 그러니 언제그랬냐는듯 사라지네요..저도 20개월 아들 보내고 일하는데 퇴근해서는 20~30분은 안아주고, 놀아줘요. 제가 임신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떨어져 지내니 그런지 안아달라고 하는데 하던일 멈추고 안아주면 금방 또 내려가고 잘 놀더라구요..님도 힘내세요...사랑표현 마니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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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진맘아름85 작성시간11.10.26 저희 애기가 지금 그 시기예요. 안되면 드러눕고, 머리박고 억지울음이고... 저도 저희 애기만 이러나싶어 속상했는데 여기 댓글보니 그런시기가 있나봐요. 그저 사랑으로 더 감싸줘야하지않을까요? 저희애기도 돌지나자마자 얼집을 보내서.. 항상 엄마정이 그리운 아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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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완지은맘현진78 작성시간11.10.27 우리 아들도 그랬어요. 땅에 머리를 박았는데.. 어느날 자기 의도와 상관없이 너무 세게 박더니 그 이후로는 안 하드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퇴근후에 집안 정리 하시지 마시고 아이랑 충분히 놀아주시고 안아주시고 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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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윤맘경희80 작성시간11.10.31 윗 분들 말씀처럼 우리 아이도 돌지나서 몇개월간 고집부리느라 울면서 자기얼굴을 할퀴거나 머리박기도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줄어들더니 지금은 괜찮네요(20개월). 함께 있을 동안 많이 이뻐하고 사랑해주심 괜찮아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