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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연서지안맘선경81 작성시간11.12.31 15년이나? 고생하셨어요^^ 제딸도 내후년에 학교에 가는데 벌써부터 첫달이 걱정인데 저 같은분 계심 넘 감사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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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슬비봄비맘은현71 작성시간11.12.31 아! 마음이 너무 고우십니다. 그렇죠. 일하는 엄마는 늘 아이걱정이 많지요. 그 마음 알아주는것만해도 너무 이쁜데...이렇게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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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태훈맘소영77 작성시간12.01.04 글 보면서 우리동네라면...했답니다..올해 취학예정인데..직장맘이라 아무것도 안 하는 딱 한달이 젤루 걸려요..좋은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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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민맘 지영76 작성시간12.01.11 저도 우리동네라면 했답니다. 누군가에게 맡겨도 애한테 항상 미안한 마음 가질거 같아서 저도...일을 그만두어야되나..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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