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워킹맘의일주일

저 지금 찜질방왔어요

작성자연서지안맘선경81|작성시간11.12.31|조회수177 목록 댓글 2
애들이 수요일부터 방학을했어요. 주위에 도와줄사람 하나없는 저같은 워킹맘에겐 방학이 참 힘드네요ㅠㅠ
친정엄마가 수원에서 버스타고 오셔서 애들을 데리고 가셨어요. 직장생활한지 얼마 안된터라 이렇게 애들없이 지내는게 처음이네요. 퇴근하고 집에갔는데 왜이리 할일이 없는지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첫날은 그렇게 보내고 어젠 신랑이랑 둘이 영화보고 오늘은 둘이 찜질방왔네요.
집에 신랑이랑 둘이있으니 왜이리 어색한지ㅎㅎ
집에있을땐 힘들었는데 이틀 못봤는데 보고싶어요ㅠㅠ
워킹맘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화이팅이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완지은맘현진78 | 작성시간 12.01.03 아이돌보미 서비스에 맡겼는데 4일에 28만원이네요. 휴~
  • 답댓글 작성자연서지안맘선경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03 우와... 진짜 비싸네요...ㅠ.ㅠ 전 제가 휴가 내는게 낫겠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