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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노처녀 히스테리는 넘 힘들어요

작성자지석윤석맘혜경76|작성시간12.02.27|조회수183 목록 댓글 0

직장다니지 14년차예요...

그러다보니 주위 아이들 칭구도 없고 아줌마 칭구도 없어요....

성격이 사교적이지 못해서 아이들한테도 미안하고 교대근무인지라 끝나고 나면 잠자기 바쁘고 아님 애들챙기고

출근하기 바쁜생활도 넘 힘든데...

직장에 같은연차 친구가 있는데 골드 미스? 인 이친구 때문에 직장생활이 넘힘들고 그만두고 파요

같은연차가 있음 좋은 점도 있지만 비교되고 오히려 않좋은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예전에 자취도 같이 했었던 친구인데...

다른사람들한테는 친절까진 않이어도 그냥그냥 지내는데 나한테만 쌩~하네요...

조울증이 있는지 지기분 좋은날이나 지가힘들날은 오만 이야기하며 윗사람 험담도 하구요...

전 그냥 맞춰주는 스탈인데 이야기중 윗사람이 저한테 무슨상의한 이야기가 나오면 왜 너한테는 그런이야기하면서

나한테는 안하는거야? 하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전 상황 이야기하며 무슨 이야기끝에 그냥 나온 이야기야...라고 이야기 해주지만 자기한테는 상의도 하나 안하네,....하는 스탈이예요

얼마전 근무가 변경된날이 있는데 다들 원체 바빠서 인지 연락이 안되었나봐요....

전 근무중 그친구가 출근하길래 쟤가 왜왔지 라고만 생각했지 근무로 들어온줄도 몰랐어요..

근데 근무 변경된거 이야기안해줬다고 직접적으로 저한테 뭐라한건 아니지만 쌩하면서 윗사람과 통화후

나 그만둘꺼니까 출근 안할꺼야 알아서해 하면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상사한테 전화해서 상황이야기하고 오든지 말든지 하고 있는데 나중엔 또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 인사도 않하고 꼭 필요할말만 하고 인수 인계하고....

참고로 전 병원 생활하는데...윗사람도 이칭구 눈치보며 근무표 짜면서 이칭구가 한날 그러더래요

제근무표랑 비교하면서...이야기를 하더래요...딱히 그칭구보다 표나게 좋았던적도 없구요

밤근무도 그칭구보다 많이 하고 그런데 항상 저하고만 비교하고 상사가 지챙기는건 당연하고 아줌마인 저챙기는건 부당한가봐요....아줌마들은 젤 중요한게 제사 아닌가요? 이런걸로 쉰다고 불평불만 하더래요

하지만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한번도 없고 그냥 쌩할뿐....한판 하고 싶어고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토달고 불평불만 하는 스탈이라... 그냥 말하고 싶지 않아요

참는것만이 좋은건 아닌거 같은데.. 윗상사도 이젠 인사이동을 해야겠으니 저보고 좀만 참으라네요

얼마전에 제가 내가 그만두든지...그친구가 그만두던지 해야겠네요...했어요...

할말은 넘 많고 누구한테 하소연할때도 딱히 없네요.....

다들 힘들게 일하는데 이야기하면 험담하는것 같고 정말 속후련히 한방 붙을까요?

그친구 남친은 있는데 직장이 쉰찮은지 결혼도 못하고 약간 건달스탈하고 만나는거 같구요..딱히 직장도 없는거 같아요

직장 사람들은 다들 아는거 같은데...결혼은 엄청 하고 싶은데 상황이 안된는지 못하는거 같구요...

직장상사 말에 의하며 저한테 자격지심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저말고도 아줌마는 2명이나 있는데 후배라 그런지

스트레스는 않주는거 같은데...완젼 셤니 하나 모시고 사는거 같아요....

아침에도 봐야되는데...정말이지 꼴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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