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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일하는 부모의 효과적인 육아법!!^^ 같이 읽어 보아요!!!

작성자정민맘주라84|작성시간12.03.08|조회수264 목록 댓글 5

일하는 부모의 효과적인 육아법

부모 모두가 직장을 다니는 것이 자녀들의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것은 부모 모두가 직장에 나가 일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일한다는 것에 대해 부모들 자신이 얼마나 자부심을 갖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육아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일하는 부모의 육아는 전업 주부의 육아와 마찬가지로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질적으로 얼마나 충실한가에 따라 자녀의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셈입니다

출근 전 아이와 함께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해 가볍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의 마음이 훨씬 안정됩니다. 아이가 엄마를 붙잡는다고 해서 아이 몰래 도망치듯이 나가서는 안 됩니다. 당당하게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이와 인사를 나누며 집을 나서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세가 지나면서 아이는 어휘가 풍부해지고 말이 유창해집니다.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여 말하기 활동을 적극 돕는 것이 좋습니다.

퇴근 후 일정 시간을 아이와의 대화 시간으로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상실감을 물질적 보상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일이 거듭되다 보면 아이는 무슨 일에든 돈이나 선물 등 물질적인 것을 요구하는 아이로 자라기 쉽습니다.

아이와 트러블이 있다면 서로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같이 있어 주지 못한다 해서 아이의 응석을 한없이 받아주는 것은 결국 엄마와 아이 모두를 힘들게 하는 일이 됩니다.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아이가 해야 할 일은 스스로 하게 하는 등 일정한 생활 규칙을 정해 그 약속을 충실하게 지켜 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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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예나맘보람83 | 작성시간 12.03.09 머리로는 되는데.. 실천이 잘 안되네요..ㅜㅜ 항상 시간에 쫓겨 출근하고 퇴근하고 나서도 집안일에 치여서 아이랑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주말에만 그나마 좀 놀아주네요. 늘 안타까움만 느네요..
  • 작성자혜원맘영희79 | 작성시간 12.03.09 다 똑같나봐요..저도 더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집에가면 피곤하고 집안일하기도 바빠서 애 혼자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 잘때보면 넘 미얀하지만...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있다고해서 애한테 더 잘해주는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번주말엔 아이와 함께 추억이라도 하나 만들러 가야겠어요..ㅋ
  • 작성자아라맘윤임81 | 작성시간 12.03.12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실천이 되지안는 현실이네요..노력마니해야겠어용^^
  • 작성자승현맘수빈81 | 작성시간 12.03.16 아직 아기가 8개월이라서.. 지금 어리긴 하지만 저렇게 해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 작성자동건수현맘현진80 | 작성시간 12.05.02 주말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체험학습이나 여행을 많이 다녀보세요...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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