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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심야에도 하는 어린이집

작성자석영맘재경81|작성시간12.08.30|조회수389 목록 댓글 3
이제 한달된 아이를 두고 출근을 앞둔 워킹맘입니다
제가하는 일이 늦게 출근하고 새벽2시쯤 끝나는 일이다보니 어린이집에 맡길수 없어서
친정에 맏기려고 했는데 친정 어머니가 갑자기 큰 수술을 받으셔서 아이를 돌봐줄 형편이 안되시네요
신랑이 퇴근하고 본다고 하지만 신생아와 다름없는 아이를 신랑 혼자 보는게 불안하고 맘이 안 놓이네요
혹시나 심야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어린이집은 없나요?
구미엔 24시간 어린이집도 너무 부족하고 속상하네요

위치는 도량1동이나 원호쪽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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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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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은하솜맘선주 | 작성시간 12.09.06 밤10시까지 봐주는 얼집은 있쬬.. 봉곡에 요게벳.. 그리고 원호에.. 하나 있는데 이름이 잘 생각 안나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엔 아빠가 보심이 더 나을듯 싶어요...ㅜㅜ 원샘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많은 아이들을 다년간 보셔서.. 아이가 웬만큼 울어도 잘 안봐주는게.. 있는듯 싶구요.. 똥을 싸서 울기도 하는데 잠투정이라 생각하기도 할거고.. 특히 이시기엔 많이 싸잖아요... 한달됬음... 지리는게 자주 있을듯... 암튼... 마음은 많이 쓰이고..걱정도 무지 되실듯 싶어요.. 힘내세요~
  • 작성자시은맘보람 | 작성시간 12.09.06 저도 어린이집 보단 오히려 신랑이 나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남자들도 닥치면 잘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작성자기민어진동우맘희순78 | 작성시간 12.10.04 어린이집보다 아빠가 보는게 나을듯.. 밤에는 우유먹이고 업어서 재우고.. 아빠들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남자가 아니라..아빠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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