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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된 아이를 두고 출근을 앞둔 워킹맘입니다
제가하는 일이 늦게 출근하고 새벽2시쯤 끝나는 일이다보니 어린이집에 맡길수 없어서
친정에 맏기려고 했는데 친정 어머니가 갑자기 큰 수술을 받으셔서 아이를 돌봐줄 형편이 안되시네요
신랑이 퇴근하고 본다고 하지만 신생아와 다름없는 아이를 신랑 혼자 보는게 불안하고 맘이 안 놓이네요
혹시나 심야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어린이집은 없나요?
구미엔 24시간 어린이집도 너무 부족하고 속상하네요
위치는 도량1동이나 원호쪽이면 좋겠어요
제가하는 일이 늦게 출근하고 새벽2시쯤 끝나는 일이다보니 어린이집에 맡길수 없어서
친정에 맏기려고 했는데 친정 어머니가 갑자기 큰 수술을 받으셔서 아이를 돌봐줄 형편이 안되시네요
신랑이 퇴근하고 본다고 하지만 신생아와 다름없는 아이를 신랑 혼자 보는게 불안하고 맘이 안 놓이네요
혹시나 심야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어린이집은 없나요?
구미엔 24시간 어린이집도 너무 부족하고 속상하네요
위치는 도량1동이나 원호쪽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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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예은하솜맘선주 작성시간 12.09.06 밤10시까지 봐주는 얼집은 있쬬.. 봉곡에 요게벳.. 그리고 원호에.. 하나 있는데 이름이 잘 생각 안나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엔 아빠가 보심이 더 나을듯 싶어요...ㅜㅜ 원샘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많은 아이들을 다년간 보셔서.. 아이가 웬만큼 울어도 잘 안봐주는게.. 있는듯 싶구요.. 똥을 싸서 울기도 하는데 잠투정이라 생각하기도 할거고.. 특히 이시기엔 많이 싸잖아요... 한달됬음... 지리는게 자주 있을듯... 암튼... 마음은 많이 쓰이고..걱정도 무지 되실듯 싶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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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은맘보람 작성시간 12.09.06 저도 어린이집 보단 오히려 신랑이 나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남자들도 닥치면 잘하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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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민어진동우맘희순78 작성시간 12.10.04 어린이집보다 아빠가 보는게 나을듯.. 밤에는 우유먹이고 업어서 재우고.. 아빠들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남자가 아니라..아빠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