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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복귀가 걱정돼요~ㅜㅜ

작성자주호맘미숙81| 작성시간12.09.19| 조회수18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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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희수명준맘현해81 작성시간12.09.19 저두 첫째때가 생각나네요 돌 지나구 회사 간다고 저 어린애를 남한테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우울했던거 같아요
    지금두 마찬가지에요 둘째도 첫째처럼 해야할거 같아요 맘은 아프지만 회사를 그만 두자니 생활이 그렇고....님도 힘내세요 주말에 아기한테 더 잘해줘야겠죠 어린이집도 꼼꼼하게 알아봐야 하고,,,회사! 육아! 요렇게 병행하다보면 마니 힘들거에요 워킹맘들 화이팅이에요
  • 답댓글 작성자 주호맘미숙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21 둘째는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ㅜㅜ진짜 일이랑 육아 병행하기 너무 힘드네요..ㅠㅠ현해님도 화이팅이예요~^^
  • 작성자 하연맘성란 작성시간12.09.19 부럽네요~ 1년이라 전 당장 다음달에 육아휴직이 끝나서 곧 나가야 하네요~ 저번주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있어서 다행이다싶기도 하고~ 근데 오늘 데리러 갔더니 죽으라고 울고 있는데 얼마나 불쌍하던지~ 울다가 제 얼굴보니깐 뚝 그치고~ 전 다행히 오전반만 보내고 오후에는 아이 외할머니가 봐주신다네요~
  • 답댓글 작성자 주호맘미숙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21 아..진짜 어린이집에 데리러 갔는데 울고 있는거 보면 울컥 할꺼 같아요..ㅠㅠ
    그래도 오후에라도 봐줄 분이 있어서 부럽네요..
  • 작성자 대겸대한맘수경84 작성시간12.09.20 전둘째6개월부터보냈는데요..어릴때보내서그런지적응은잘하더라구요..근데..돌지나니까사람을알아서그런지저있음울고난리치고저안보이면선생님품에안겨서잘웃고놀더라구요..그때왠지모를배신감이..ㅎㅎ지금은18개월인데아침에저가면빠빠~이러고인사도한답니다..애들은생각보다적응을빨리하는거같아요..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주호맘미숙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21 진짜 그러면 배신감 들수도 있을꺼 같아요..ㅎ아직 낯가림은 안하는데 돌때 되면 심해진다고 하니 더 걱정..ㅜㅜ
    잘 적응해주기만을 바래야겠죠??고맙습니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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