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성현맘주옥80작성시간12.12.29
해가 안간다는 말에 전 좀 아니라고 봅니다..선생님도 사람입니다..교육청에서 민원들어와서 원에 항의 들어오는데 곱게 볼 유치원은 없겠죠...유치원은 아니지만 초등학교에서 그런 비슷한 문제로 교육청 항의전화했다가 못 견디고 다른학교 전학까지 갔는데 그 학교까지 소문이 다 퍼져 난리난 케이스도 있으니까요...문제가 생겨 항의하실려면 필히 혼자 움직이면 안됩니다..단체로 해야 피해도 없어요...
작성자성현맘주옥80작성시간12.12.29
초등병설은 초등학교랑일정이 비슷하게 가는걸 모르셨군요..대부분 이래저래 듣고 알고 들어가거든요..글구 교육청 민원 넣는거 절대비밀보장이라고해도 다 알려지게됩니다...맘께서 좀 순진하셨네요...사립 유치원도 거의 보름 방학입니다..저두 워킹맘이라 참 힘들었죠...
작성자유민맘승자74작성시간13.01.18
정말 힘내세요..어딘가에 방법은 있을꺼에요. 저도 병설 보내고 입학시킨 맘입니다. 다들 방학이 참 큰걱정이지요..병설은 2월달 남은2주는 학교에서 원래 안봐주는건 맞습니다. 선생님입장도, 엄마 입장도 참 곤란하게 되긴 했는데,,거기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요..우리애한테 피해오고 그런거 없어요.. 다만 아쉬운거는 모든게 담임선생님이 우선이니 담임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경험삼아 학교가면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작성자의현맘영민79작성시간13.01.24
같은 워킹맘으로써 마니 공감이 됩니다~진짜 말이 좋아 워킹맘이지...방학이라도 하거나 눈오고 아이가 아플땐 진짜루 난감하죠..ㅠ앞으로 저도 이런저런 상황을 많이 격어야할것같아서..벌써부터 겁이 나고 그렇네요... 전 진짜 꿈이 전업주부랍니다~~^^;;
작성자승호맘남희74작성시간13.02.06
요새는 학교 돌보미 시스템이 있어서 방학때 아이들을 봐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느 학교인지 몰라도.......좀.... 저도 울컥하네요....아이를 위해 힘내시고.. 방학때라도 당직이 있는 곳으로 옮겨야 할듯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