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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플리마켓, 즐거웠어요♥

작성자이니워니맘(현미)|작성시간16.08.27|조회수312 목록 댓글 22



완판녀 등극을 원했지만, 현실은 녹록찮네요 ㅋㅋ


뭣도 모르고 일찍 가놓고도 안쪽부터 채운다고 앉았더니
우짜다 거의 구석 ㅋㅋ 아놔, 처음 참여한 티 팍팍!!
다음번엔 일찍가서 바깥쪽 자리 잡겠사와요 +ㅁ +//


처음엔 판매 안되다 뒤에 불 붙어서 팔리니 신난 인이;
이제 여유가 생기니 여기 저기 기웃대면서 작은 장난감들
사오기 바쁘네요 ㅡㅅ ㅡ;; 그래도 가져간 물품의 70%는
팔았으니 저도 엄청 뿌듯했어욤 ㅎ



이것저것 사고 받은 행운권~
저 중에 당첨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흑.. ㅠㅁ ㅠ
그렇쥬..오직 제 당첨운은 아가맘 뿐!! 알랍 아가맘♥

마지막 사진은 해바라기(유진)님 당첨 사진!!
두개나 당첨 되셔서 부러웠어요, 유진씨 +ㅁ +// ㅋ






지겨워 지겨워~ 오라를 온 몸으로 발산중이신 워니ㅡㅡ;;
다섯살에게 플리마켓 셀러는 무리였능가봉가 ㅋㅋ
다음에 넌 그냥 구매자로...^^;;



마치고 수료증도 받았어요~ 상장 주니 뭔가 칭찬받는
기분이 들어 그런지, 무척 뿌듯해하고 즐거워했다지요^^




배 보다 큰 배꼽, 여기 있습니다 ㅋㅋ
인형 옷 입히기랑 원피스는 제가 샀구요오 ~ ☞☜
장난감류랑 원이 모자는 인이가 따로 가져간 자기
용돈으로 사 준 거랍니다!! 인이딴엔 거금 썼어요!! ㅎ




그리고 인형 옷 입히기 놀이 삼매경 ㅋ




어쭈구리표 해씨볼도 간간히 드셔주시구욤 ㅎ






갈 때는 하늘도 맑고 화창하더니,



오는 길에 바라본 하늘은 이렇게 꾸물꾸물 하네요~





하아~ 그래도 신경 제법 썼는지 집에 오니 피곤해요ㅜ
저녁 하기 귀찮아진다능 ㅡㅅ ㅡ;
김치 찌짐하고 밑반찬에 연두부 추가해서 대충 먹이고
오늘은 일찍 씻고 일찍 자야겠슴당.. 되게 졸려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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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니워니맘(현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29 인이가 동네 어르신들한테 받은 자기 용돈으로
    규원이 모자 사준거라 기특하고 고마웠어요ㅎ
    원피스도 깨끗하게 잘 입히신걸 팔아서
    완전 득템한 기분이예요 +ㅁ +//
  • 작성자연우혜인맘명희 | 작성시간 16.08.28 애들 경제 관념도 좀 익히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네^^
    담엔 우리도 함 참가해봐야겠당 ㅋ
  • 답댓글 작성자이니워니맘(현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29 처음엔 시무룩 하다가 하나 둘 팔리니까
    엄청 신나서 어서오세요, 구경하고 가세요
    하는 목소리도 좀 더 커지고 자신감도 쪼매
    붙는거 같아서 뜻깊었던 것 같아요^^
    다음번엔 다 같이 신청해서 나란히 앉아서
    판매할까요? ㅋ
  • 답댓글 작성자연우혜인맘명희 | 작성시간 16.08.29 이니워니맘(현미) 그래 보까요이?ㅋ
    애들 다 등원시킸나?~^^
    오늘도 즐건하루 되셔♡♡♡
  • 답댓글 작성자이니워니맘(현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29 연우혜인맘명희 애미 애비가 애들 땡땡이 시키가 놀러가욤☞☜ 언니도 즐거운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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