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치 선착장에서 9시배를 타고 사량도로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7시9시11시1시3시5시 ㅋㅋㅋ
요래 있어요 ㅋㅋㅋ 나올때는
8시 10시 12시 2시 4시 6시 ㅋㅋㅋㅋ
배시간 놓쳐서 못나오시는 일 없길바라며? ㅋㅋㅋㅋ
오치항에서 사량호를 타요.
아름다운 남해 바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를 타요 ㅋㅋㅋㅋ
천원내고 샤랑도 전망대까지 갑니다 ㅋㅋ
거기서 내려서 등산을 시작해요
첫번째 봉우리 지리산
칼바위는 무섭고
사량도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 ㅋ달바위
절벽이 어마어마하죠
가마봉도 있고
저기 뒤로 옥녀봉 구름다리가 똭 ㅋㅋㅋㅋㅋㅋ
12년도에 왔을떄는 깍아지른절벽이였는데 ㅋㅋㅋ
지금은 어느새 구름다리가 생겼지 뭐에요 ㅋㅋㅋㅋ
저기 바다로 보이는 저 다리는 16년도 되면 완공 된다고 해요 ㅋㅋ
그럼 볼거리도 더 많아 진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되면 또 와야겠어요 ㅎ
하 ㅋㅋㅋ80도 경사의 계단을 내려갑니다 ㅠ
드디어 다리를 건너면 옥녀봉이에요 ㅋㅋㅋㅋ
예전엔 여기를 밧줄 하나에 의지해서 내려오곤 했는데 ㅋㅋㅋ
지금은 ㅋㅋㅋ 추억에 잠겨봅니다 ㅎ
옥녀봉에서 다리를 건너면 다시 다리 하나가 더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총 2개의 구름다리가 ㅋㅋㅋ 둥실 ㅋㅋㅋㅋㅋ
출렁출렁 거리니 ㅋㅋ 조심 ! ㅋㅋ
밧줄을 타고 내려갑니다 ㅠㅠㅠ
옥녀봉은 100대명산? ㅋㅋ
12년도랑 많이 달라져서 ㅋㅋㅋ
역시 ㅋㅋㅋ 산은 한번갔다가 안갈곳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우리나라 산들 언제 다 가보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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