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문경에 다녀왔어요..
오미자 축제를 한다고 해서
신랑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신랑이 오전에 일이 있어
잠깐 볼일보고 점심때쯤 출발했어요...
문경 도착해서 축제장 잠깐 둘러보고
저희는 문경새재 드라마 세트장에서 갔어요...^^
세트장 까지 저희는 전동차로 이동했어요..
세트장 여기저기 둘러보고...
작은 아이는 왕 처럼 옷 입고 사진찍고 싶다고 해서
체험비 3천원 주고
옷입고 의자에 앉아 사진찍어 보고....^^
세트장 대충구경하고 다시 축제장으로~~
축제장에서 활을 하나씩 사서 이쁘게 꾸미기도 하고
소화기 사용법도 배우고....
송아지와 소도 보고,..
맛난 사과즙과 약돌 한우 사서 다시 구미로~~~
집에와서 약돌한우 맛나게 꾸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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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성현맘규미80 작성시간 15.09.13 저희는 문경 사과축제 오미자축제 매년 갔었는데 올해는 못갈수도 있을것같아요ㅠㅠ 신랑이 이젠 시큰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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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셋여일(원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13 저희는 올해 처음 가봤는데...
기대가 컸나봐요....^^
쪼매 실망스러웠어요....
그래도 드라마 촬영장 가서 쒼나게 놀다왔어요~~ -
답댓글 작성자성현맘규미80 작성시간 15.09.13 애들 좀 더 크면 산악바이크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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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쁜남매(효정) 작성시간 15.09.13 와 알차게보내셨네요 사진보니 가족이다닮은거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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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시간 15.09.13 저도 문경가면 볼곳도 많고 참 좋더라구요~~~^^♥ㅎㅎ알차게 구경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