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탕수육 맛집인 향미식당 다녀가요~단양 대명리조트 가는 길에 들렀는데 오전 11시 도착해서 번호표 받고 두시간 기다려서 입장, 도합 2시간 30분만에 음식 받았네요~^^;
밖에도 안에도 넘쳐나는 사람들에 날은 덥고 직원분들은 그냥 친절도 불친절도 아닌 무표정하시고ㅋㅋ
탕수육,육개장,짜장면 대표메뉴 3개 시켰는데 찹쌀 탕수육이던데 이제까지 먹은 찹살탕수육은 흉내만 낸걸 먹었나봐요~ 다 먹을때까지 쫄깃빠삭하고 돼지누린내 전혀 없어요~육개장은 특이한 향이 나던데 암튼 둘다 넘 맛있었는데 짜장면은 그냥 그랬어요~ 넘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느라 첨에 나온 두가지 음식만 찍었네요ㅎ
만약 여기 다시 온다면 30분정도는 기다려서 먹을 의향이 있으나 두시간반은 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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