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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희아맘고운79 작성시간16.10.09 즐거운 여행 마지막까지 멋지게보내셨네요
  일요일이니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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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현맘규미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신랑이 이제 언제 다시 갈수있을지 모른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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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랄라(성희) 작성시간16.10.09 몸은 힘들어도 즐거우셨겠오요^^ 부러워용 저도 서울 가보고픈데 신랑이 질색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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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현맘규미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저희 신랑은 운전은 좋아하는데 지하철은 질색해요ㅋㅋ거기살때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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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효율쭌맘(숙연) 작성시간16.10.09 이런 갑작스런 여행 좋아요.
  신랑분 좋으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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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현맘규미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근데 진짜 어젠 넘 갑작이라 마~~~이 당황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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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시간16.10.09 우와~^^서울까지 즐거운 데이트 하셨네요~^^ㅎㅎ두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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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현맘규미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저도 성현이 임신하고 출산준비할때 가서 쇼핑하곤 첨이예요 많이 변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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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곰순맘정남 작성시간16.10.09 드라이브롤서울까지....정말 짱이셔요 늘볼때마다 최고신듯...저도 그런 급여행좋아하는디 ㅠ울신랑님은 ㅜ계획을조아하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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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현맘규미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어젠 넘 준비를 못해서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어요ㅠㅠ 성현이 콧물 찔찔거리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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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슬이맘(주희) 작성시간16.10.09 급서울행 ㅋㅋ 신랑분.. 센스있으시네요 ㅋㅋ 저는 급떠나는걸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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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현맘규미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그래도 이때까진 집나서기 전엔 알려줬는데 어젠 진짜 모르고가서 옷도 그렇고 좀 버거웠어요ㅜㅜ 강바람이 어찌나 강하고 찬지 많이 떨다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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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현맘규미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사람은 진짜 많았어요 서울시민 다 거기로 모인듯했네요 가방,지갑 잃어버린사람도 많고 외국인에 경찰에 구급대에 난리였어요 다끝나고 빠져나오는데 보니 쓰레기밭ㅠㅠ 너무 아름다운 야경이였지만 이면엔 많이 아쉬운 모습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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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연우혜인맘명희 작성시간16.10.09 와와 차원이 다르네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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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현맘규미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한화에서 하는건데 진짜 엄청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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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연우혜인맘명희 작성시간16.10.09 성현맘규미80 못본 분들위해
  이리 올려주시니 눈호강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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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성현맘규미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09 몇개 더 찍은거있는데 다 올리기엔 도배같아서 하나만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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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연우혜인맘명희 작성시간16.10.09 성현맘규미80 에효
  익방이 문제네요
  예전엔 안이랬는데 그쵸?
  그래도 규미씨 덕분에 구경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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