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름한점 없이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였어요~^^
추울것 같아 .. 애들 런닝에 .. 티셔츠하나씩 더 입히고 잠바에 .. 조끼까지 챙겨 갔는데 ..
슬이는 덥다며 .. 잠바도 안입더라구요~^^;;
햇빛이 쨍쨍하니 ... 춥지도 .. 덥지도 않고 ..
아이들이랑 걷기 딱 좋았어요~♥
우리슬이 .. 이제 좀 컸다고 ...
절에 가기 싫다고 .. 자기는 키즈카페가 좋다며 ...
차타겨 갈때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
알록달록한 이쁜 낙엽을 주으며 ..
도토리도 줍고 ... 솔방울도 줍고... ㅎㅎㅎ
바위위에 ... 소원빌며 돌도 하나 올려주고 ...
뛰어다니며 .. 나비..새 한테도 인사하고 ...
이야기 나누며 오니... 재미있었는지 ...
집에 가기 싫다고 .. 도리사절에 푹 빠졌네요~^^♥
도리사절에는 .. 늘 갈때마다 ..
이쁜풍경도 보고 ...마음도 편해지는것 같아요~^^♥
아가맘님들도 기분도내고 .. 이쁜 단풍구경 하러
도리사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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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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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31 고마워요~♥ㅎㅎㅎ그쵸~^^이제 좀 컸다고 .. 가고싶은곳이 정해져있네요~^^;;;ㅎㅎ진짜 초등학교가면 .. 같이 안 다닐려고 하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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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우혜인맘명희 작성시간 16.10.31 아 진짜 이쁘다
보경사 옆 내연산은 아직 단풍이 이쁘게 안들었던데
여긴 예쁘네^^ -
답댓글 작성자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01 언니 .. 아이들 데리고 이날 잘 다녀온것 같아요 이제 추워서 ... 나드리 못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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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곰순맘정남 작성시간 16.10.31 캬...화보네요...가을 만끽하신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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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01 ^^가을단풍보니 기분 좋더라~~♥♥오늘도 춥다넹 ... 옷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