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파파 휴가가 많이 남아서 ...
오늘하루 휴가내고 ...주왕산 놀러왔어요~♥
구미..북삼에서 ... 청송까지 국도로 오니
2시간정도 걸리네요~^^;;;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햇빛나면 따뜻하고 ..
걸어다니니 .. 바람도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산에 오르기엔 참 좋은 날씨같아요~^^
이제껏 살면서 주왕산은 처음와봤는데 ... ㅎㅎ
저처럼 저질체력인분들 .. 살살 단풍구경하며 ..
산에 오르기 참 좋은것 같아요 ... 산책로처럼 .. 잘되어있어서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2시간정도걸렸어요^^ㅎㅎ
쉬엄쉬엄 걸어가며 ..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ㅎㅎ아이들이 없으니 .. 소리지를일도 없고 ...
여유롭게 단풍구경 잘하고 왔어요~♥^^
운동안하다가 .. 오랜만에 열심히 걸었더니 ..
몸이 피곤하네요 ㅎㅎㅎ얼릉 집에가서 쉬고 싶어요~♥
맛있는 저녁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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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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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03 아아~~^^언닝~^^ㅎㅎ청송이 시댁이군요 .. 사과가 주렁주렁 .. 얼마나 많이 달렸던지요 너무 신기했어요~^^♥ㅎㅎㅎ낼부터 사과축제라고 하더라구요 .. 오늘 구경 잘 다녀온것 같아요 ... 내일 롯데 벼룩시장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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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빈지후맘창영79 작성시간 16.11.03 예슬예준맘민영81 낼 함가고 싶어는데 아직 둘째가 병원이라 나도 이번에 둘째 병설 내볼려다가 입원하는바람에 못갔는데. .
낼 민영이는 추첨잘해서 행운이 있길를, , -
답댓글 작성자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03 예빈지후맘창영79 아고 ..둘째가 아프군요 ... 추운데 .. 얼릉 나아야 될텐데 .. 둘째도 .. 언니도 고생이 많으네요~~♥♥♥밥 잘챙겨먹고 따뜻하게해서 조금만 더 힘내세요 언니...얼릉 나아서 집에옵시당~♥♥♥
병설 .. 추첨 잘해야될텐데 걱정이네요~^^;;잘 하고 올께요~^^고마워요~♥♥♥ -
작성자달달맘(은정) 작성시간 16.11.03 저도 주왕산 한번 다녀 오고 싶은데 애들 아빠가 산에가는거 안좋아하니ㅠㅠ 갈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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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03 저는 제가 산을 안좋아하네요~^^;;남편땜에 .. 다녀왔는데 단풍구경 잘하고 온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