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행 정보

여행

작성자비니삭스|작성시간21.03.29|조회수526 목록 댓글 6

이시국에 어디 다른곳은 못가구..
아들이 너무 가고싶다고 노래노래 불러서
급하게 토욜 오후에 예약해서 일욜날 급 떠나게된 여행이네요
뭐 여행이라할것도 없이 그냥 풀빌라 풀빌라 노래 불러서...
주말 장사 하지도 못하고...
결국 하나뿐인 아들램 소원들어줬어요
포항오는길 빈이는 당일치기인줄 알고 따라와 계속 자고가고 싶다는거 ㅋ
펜션 잠깐 몇시간 대여했다하고 데리고 들어와 사실은 자고 간다고 널위해 예약했다고하니
완전 신나서 뛰고 눈물날려고 한다며...
그래...돈벌어 한번에 요래 쓰고
또 열심히 돈벌어서 맛난거 먹고 그럼 되는거징 ^^
아빠가 오늘 쉬는날이라 가능했지 ㅋ
토요일 숙박은 가격 사악해서 못한다 ㅋㅋㅋ
어제 그렇게 놀더니 ㅋ
아침에 빈이랑 둘이 펜션앞 바닷가 나가서 물에 발 담그고
미역 따는 아주머니들도 보고
우리도 미역도 보공 ㅋ
지금 또 빈이는 수영 하고있네요

11시 퇴실인데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어요

오늘 신랏이 청송 주왕산 조금 걷자고 했는데...
황사에 미세먼지 나쁨인데...
안갔음 하는 마음이네요 ㅋㅋ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비니삭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9 안가고픈맘 100%%%%%%입니당
  • 작성자슈퍼맘 | 작성시간 21.03.29 비니 완전 신났네용~^^ 풀빌라면 다른사람들과 마주칠일도 없겠고 가족끼리 속닥하니 좋았겠어요~ 울아들도 보면 가고싶다하겠네요~ 위치랑 숙박비용 공유부탁해용~^^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튼튼한 엄마 | 작성시간 21.03.29 저도 풀빌라 위치랑 숙박비 정보 좀..^^;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