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암살보고 왔어요...
완전 꿀잼..이예요..
방학 기간이라 엄마 아빠 손잡고 많이 왔네요.
이렇게 더운날엔 극장이 최고 시원해요..
오늘은 다른날 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돌지난 아이들이 울고 걸어 다니고 어수선 했지만..이렇게 라도 문화 생활 할 수 있어 좋았어요..보통 엄마랑 아가랑 말고 영화보러 가면 아기 데리고 눈치를 얼마나 봐야 하는지..
어제도 요괴워치 큰딸하고 친구만 입장 하고 나랑 돌쟁이 아기는 민폐라 들어가 볼 생각도 못했는데..오늘은 맘것 영화 볼 수 있어 좋았어요..울 큰딸이 둘째 본다고 고생했지만..
저는 그 덕에 집중하며 영화를 볼 수 있었어요.
매표소에서 사진도 찍고 기저귀랑 물티슈 과자도 들어 있는 선물 꾸러미도 너무 감동 입니다..ㅋㅋ
앞으로 우리 아기 엄마들도 영화 많이 편하게 볼 수 있어 너 므 좋았어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시은맘(정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29 맛아요..이렇게 극장 나들이 하네요
-
작성자이니워니맘(현미) 작성시간 15.07.29 잘보고 오셨다니 괜히 제가 다 뿌듯하네요. 게다가 엄마 영화보라고 동생 봐주는 언니라니. 진짜 예쁜 아이네요 ^^*
엄마랑 아가랑은 진짜 좋은 기획인 것 같아요.. 게다가 아기맘에선 무료관람도 가능하고..
애들한테 매번 치이느라 영화는 생각도 못하는데 얼마나 감사한동..ㅠㅠ -
작성자예림예진맘현숙77 작성시간 15.07.29 간만에 힐링하셨겠어요.^^ 저두 이번주 딸들하고 보러 가야겠네요.^^
-
작성자예슬예준맘민영81 작성시간 15.07.29 저도 암살 꼭 보고싶네요~~^^♥♥♥
저도 아이들 방학이라 내일은 영화관 데이트 해야겠어요~~^^♥ -
작성자수현맘영미80 작성시간 15.07.29 암살 잼있다카더라구요..잘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