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어린이집에 가게되어서 이번에는 편하게 볼수 있게다 싶었어요.
팝콘도 사고 콜라도 사서 느긋하게 극장앞에 들어갔죠.
재미있게 영화를 보고 있는데 아기가 운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뛰어갔죠.
아파트 현관앞에서 울고 있는 아기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아버님이 아기 우는 소리에 놀라서 내려오시고 있고ㅋ~~~
아기를 받아서 안고 다시 영환관으로 와서 다시 팝콘과 콜라를 사서 영화를 보러들어갔죠.
중간은 뛰어 넘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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