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랑아가랑 이 뭘까요 ??
엄마가 48개월 미만 영유아 1명을 동반하고 오시면 7,000원만 결제하시고
아기좌석은 무료~ 즉 두 자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엄마 없이 아빠께서 아가만 데리고 오셔도 적용 가능합니다~)
영화 상영시 깜깜해서 아가들 울거나 놀라지 않도록 상영관 내부에 전등 켜놓고 진행하구요
하단에 설명되어 있지만 기저귀 갈 수 있는 곳을 상영관 안에 준비해드리구요
물티슈(순둥이)와 기저귀(보솜이 중형/대형) 간단히 준비해드립니다.
아가랑 좋은 추억 남기실 수 있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해드려요^^
(폴라로이드 사진은 티켓 발권시 찍어드립니다. 발권시 매표소 직원분께 말씀하세요~)
롯데시네마 공단의 엄마랑 아가랑 행사는
매주 수요일 낮 12시 전후에 상영합니다.
요일과 시간은 고정입니다.
다만 상영작은 매주 변경이 됩니다.
1. 임산부도 가능한가요?
엄마랑아가랑은 상영관 내에 전등을 켜놓고 상영하고,
아가들이 조금 운다거나 옹알이를 한다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엄마인 분과 일행이 아니시라면 임산부 분들은 영화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일반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2. 아기가 48개월 이상이면요?
엄마랑아가랑 의 아기 연령은 48개월 미만입니다.
그러므로 아기가 48개월 이상이라면 청소년 요금 7,000원으로 좌석 발권 도와드리겠습니다~
즉 14,000원에 두 자리입니다^^
3. 현장예매만 가능한지요?
네~엄마요금 할인과 아기자리를 무료로 해드려야 하는데 현장에서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상영관이 저희 공단관에서 제일 큰 상영관이고 좌석 넉넉하기 때문에
현장에 좌석 없을까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2월 23일(수) 엄마랑아가랑 상영작은 <대호>로 상영 예정입니다.
조선 최고의 명포수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거슬러 이어지는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료관람 이벤트> 롯데시네마 공단관에서 매주 구미아가맘 회원 5명께 무료관람의 기회를 드립니다^^ 12월23일(수) 낮 11시50분『엄마랑 아가랑』상영작《대호》를 무료 관람하고 싶으신 회원께서는 이름과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작성해주시기 바라며, 5명 마감합니다. (개인정보 노출우려로 비밀댓글 신청하지 않으시면 제외되십니다~) ※ 무료관람 후 일주일 내에 짧게라도 후기를 꼭 올려주셔야 하며, 후기를 올리지 않으실 경우 카페의 다른 이벤트에도 제외되실 수 있으니 이점 참고바랍니다. ※ 무료관람 당첨후 무단 미관람시 다음번 관람신청에서 제외되므로 신중히 생각하시고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관람하지 못할경우 관람일 하루전에 본 게시글에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한번 무료관람하신 분께서도 재신청 가능하며, 관람하셨던 상영작을 기준으로 4주뒤 재신청이 가능합니다^^(한달에 한번꼴) 단, 신청하신 회원분이 많을경우 재관람신청 하시는 분들은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재관람일 경우 카페 활동순(출석,게시글,댓글) 우선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