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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희아맘고운79 작성시간16.03.09 언니두 보셨군요
  가슴아픈 영화였죠?
  울지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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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예림예진맘현숙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09 제가 겁이 많아 딸들 품에 안기는데 오늘은 심장이....딸가진 엄마라서 그런지 더 맘에 와 닿더라구요.ㅠㅠ
  울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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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꽃(수선) 작성시간16.03.09 맘님도 같은 영화 오늘 같이 보셨네용?ㅎㅎ
  영화 보고 돌아와서도 깊은한숨이 자꾸만 나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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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예림예진맘현숙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09 네...전 애기가 없어서 혼자 다녀 왔네요.~~영화 장면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며 맘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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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연우엄마(원정) 작성시간16.03.09 저도 보고 싶은데~~아직 연서가 어리서...아침 귀향 감독 나와 얘기하는것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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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예림예진맘현숙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09 저희 딸들도 보고 싶어 하는데 ... 혼자 살짜기 보고 오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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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연우엄마(원정) 작성시간16.03.09 예림예진맘현숙77 영화 관림하고 나온 사람 인터뷰 하는데 울먹이며 제대로 말을 못잊드라구요~~슬퍼서. 억울하고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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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예림예진맘현숙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09 연우엄마(원정) 진짜 해도해도 넘 하더라구요.~
  피지도 못해본 청춘들...살아도 사는것이 아닐텐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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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반짝반짝(지예) 작성시간16.03.09 저두 귀향 보고잡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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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예림예진맘현숙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09 시간 되심 함 보세요.~
  진짜 맘이 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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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연우혜인맘명희 작성시간16.03.09 혼자 보고 오싰어요?
  요런 영환 혼자서도 괜찮긴 했겠어요~
  난이영화 보고 몇일은 우울했었는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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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예림예진맘현숙7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0 무서우면 딸 품에 안겨서 봤는데 오늘은 혼자 보니 몸을 하도 움추려서 삭신이 ㅠㅠ
  자꾸 영화 장면들이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고 답답하고 기분이 별루네요.~
  그분들은 살아도 사는게 아니시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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