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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공단

엄마랑 아가랑)국가대표2

작성자비타민(보경)|작성시간16.08.17|조회수79 목록 댓글 11
중딩 아가 데리고 국가대표2 보고 왔어요.
영화보러가자는 엄마말에 즐겁게 따라왓다가 아기들 보고 멘붕 온 울 아가 ㅋ
-다 아기들인데 나만 크잖아>< 를 외치면 잠시 삐져잇다가 너무 환하다고 입술 툭--;; 담번에 혼자 와야겟어요;;;
그것도 잠시 영화에 푹 빠져서 나올때는 아주 재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시는 안따라온다고 ㅋㅋㅋ
중딩아가는 무리엿나봐요^^.
첨으로 아들과 둘이서 영화데이트하고 좋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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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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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니차니맘(옥주) | 작성시간 16.08.17 중딩아가. . . ㅋㅋ
    애기들 보면 왠지 싫어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딸이랑 함께 영화한편 좋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비타민(보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17 아들과의 데이트 좋았죠.
    그리고 앞자리 아기가 방긋거리면 웃는데 이쁘다고 하고 잠든거보고 영화소리에 깰까 걱정하더라구요.
    혼자 청소년이라서 잠깐 뻘쭘해햇죠.ㅎㅎ
  • 답댓글 작성자여니차니맘(옥주) | 작성시간 16.08.17 비타민(보경) 앗!!
    실수했어요^^;
    사진이 흔들려 얼핏 딸인줄. . . 아들과의 데이트 좋은데 왠지 중딩이 된 아들은 좀 어색할듯 해요ㅜㅜ
  • 답댓글 작성자비타민(보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17 여니차니맘(옥주) ^^나보다 키가 크고 다리에 까만 털이 숭숭났어도 아직 엄마눈에는 아가같아요 .미쳣죠ㅋㅋㅋㅋ
    가끔 어릴적 모습이 그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여니차니맘(옥주) | 작성시간 16.08.17 비타민(보경) 90대 엄마가 70대 아들 보고 밖에 나갈때 차 조심하라고 한다자나요~
    부모맘 다 똑같은거죠^^
    어릴때 모습이 그리워도 엄마눈엔 지금도 애기 같을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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