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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왕건맘명진 작성시간17.09.13 애들 피부 재생능력이 뛰어나다곤 하지만 화상심하면 흉이 남을수도 있으니 기왕이면 화상전문병원이 낫지 않을까요? 대구에 푸른병원이라고 화상전문병원 있어요. 대구역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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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곽남매(은혜) 작성시간17.09.13 저희아이도 돌전에 밥솥스팀에 화상 입어서 대구 푸른갔었어요 ㅠ 5일 입원했고 수술도 했어요ㅎ 스팀이 외상보다 속으로 스며들어서 안이 더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비용도 그렇고 수술입원권유 하는거아닌가했는데 지금와서보니 잘갔다싶어요ㅎ 전혀 흔적도없어요; 입원이던뭐던 전문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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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키키(미향) 작성시간17.09.13 저희애도 팔팔끓는 된장찌개에 데여서 2도화상.. 푸른병원서 12일입원하고 인공피부이식수술했어요.지금은 상처 깨끗이 흔적도 없어요. 외과응급실갔을때 의사쌤이 너무어리니 화상전문병원을 가라고 권유해주시더라구요. 화상은 아무래도 전문병원가는게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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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처음시작처럼(지혜) 작성시간17.09.13 명절날 프라이팬에 넘어져 경대병원 응급으로 갔었는데요. 화상은 화상전문병원으로 가는게 제일 좋다고 다음엔 화상전문병원으로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반소아과랑 화상전문병원은 약부터 다르더라구요. 불안하시면 전문병원 진료라도 보세요. 우리애는 2도화상이라 급한대로 칠곡경대에서 처방해준 약으로 집에서 드레싱하고 약발라줬는데 흉터하나 없이 잘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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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콩맘(은미) 작성시간17.09.14 저도 살짝 데인줄알고 심각한건 아니겠거니 하고 그냥 동네 피부과서 진료보다가 ㅠ 뒤늦게 푸른병원갔었네요.. 가보니 심재성 2도 ㅠㅠ 너무 늦게가서 미안하고 안쓰럽더라구요.. 매일 드레싱 처치할때마다 울고불고.. 지금은 그래도 유심히 봐야 이부분이였구나 할만큼 많이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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