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9단 문턱에도 못 가는 주부 3단 언저리 즈음에
있는 저는 이런건 사 먹는 음식이지.. 하는 음식이
많은데, 그 중에 해물찜도 한 자리 차지한다지요..
남편이 며칠전부터 먹고 싶다던 아귀찜.
대구갔다 구미 오는길에 매천 수산시장 들러
아귀 한마리 사들고 집에 와서 덜덜 떨며 도전..
콩나물 가~~득, 오만둥이랑 모시조개도 넣고 ㅎ
간이 좀 약해서 살짝 싱거웠지만 다들 잘 먹어줘서
기분 좋았어요~ 담번엔 좀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자신감이 +1 상승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어제, 집에 친정 엄마가 놀러오셨어요~
애들이 외할매 보고 싶다고 전화해서 징징징..
결국 애들 성화에 못 이겨 놀러 오셨네요 ^^;;
엄마 뭐 해드릴까 고민하다 또 한번도 안해 본
돼지고기 등뼈 김치찜(??)에도 도전해봤어요ㅎ
이건 진짜 맛있게(ㅋㅋㅋㅋ) 잘 됐어요 +ㅁ +//
압력 밥솥에 했더니 김치도 부들부들 잘 찢어지고,
등뼈도 뼈랑 살이 쏙쏙 분리!!
남편도 엄마도 큰 딸도 밥 두공기♥
으흐 넘나 기분 좋네요~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녁은 또 뭘 해먹을까요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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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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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니워니맘(현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2.28 행복이(윤선) 아.. 토욜.. 아쉽 ㅠㅠ
나중에 평일 쉴 때 미경이랑 한 번 와욤!! -
답댓글 작성자행복이(윤선) 작성시간 18.02.28 이니워니맘(현미) 그러자꾸나ㅠㅠ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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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니워니맘(현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2.28 행복이(윤선) 언니 일 하니 자주 보지도 못하고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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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연맘(지혜) 작성시간 18.02.28 김치등뼈 맛나보여요
저는 아귀찜보다
김치찌개 이런거 좋아해요^^
오늘 맛나게 먹은것도 없는데
임산부 배만터질듯ㅠㅠ -
답댓글 작성자이니워니맘(현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03 저도 아귀찜같은 해물류보다 육류를 더 사랑합니다 +ㅁ +// 고기는 언제나 진리죠 (엄지척!!) ㅋㅋ 저도 임신했을 때 계속 배부르고 숨찼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홧팅 하시고, 좋은거 많이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