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치가 많아서 했어요..김치를 썰어주세요
콩나물은 따로 소금넣고 익혀주세요
김치를 좀 졸여주세요
졸인 김치에 익힌 콩나물하고 대파를 올려줘요
다같이 넣고 끊여주세요..이것만 끊이자니 뭔가 허전해서
냉장고에 있는 국거리고기를 썻어요
엄마가 저번에 오시면서 가져다 준건데 냉동실에
있어서 금방 안녹아서 끊는물에 익혓어요
익힌 김치랑 콩나물위에 고기를 얹혀주세요
물을 조금 더 넣고 끊여주세요.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되요
그냥 냉장고에 김치랑 콩나물 해결한다고 끊여봤는데
생각보단 먹을만하더라구요..ㅋㅋ고기를 넣어서 그런가
맛있어요..애들 재우면서 자다가 깨서 그런가 잠이 안와서
이시간에 이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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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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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슬지율맘귀순81 작성시간 10.02.08 울신랑도 이렇게 끓이는거 엄청 좋아라 하는데... 전라도에서는 이렇게 먹더라구요.. 생각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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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홍일홍원맘영자8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2.08 김치콩나물국은 자주 끊여먹는데 저녁이라 국은 그런거 같고 술한잔하기위해서 만들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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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진정제맘지은77 작성시간 10.02.08 김치 안 볶고 그냥 물에 넣어서 졸이기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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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홍일홍원맘영자8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2.08 네 김치 안 볶고 물 좀 넣어서 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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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진정제맘지은77 작성시간 10.02.08 김치 안 볶고 그냥 물에 넣어서 졸이기만 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