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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좋아하는 동생 내외들 초대해서 같이 저녁먹었어요.
좀 수고스러워도 직접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건,생각보다 더 온기가 느껴지는 일같아요~
남편은 번거로울텐데 배달음식 시켜먹자더니, 한껏 어깨가 올라간듯 보였답니다^^
술을 즐기는 모임이 아니라,저녁밥과 다과만으로도 이야기가 끊이지않았던것보면 참 마음이 서로 맞닿았던 시간이었던같아요.
식구라는 단어는 참 따뜻한 단어인것같아요.
함께 밥을 먹는 사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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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지니리니맘(순이) 작성시간 19.02.11 하이고 머시래요? 넘 정갈하고 맛깔스러워보이는것이..
전 집들이...올 배달음식ㅜㅜㅜㅜ
이늠의 똥손이 문제지요ㅠㅠ -
작성자시연맘(지혜) 작성시간 19.02.11 진짜 고급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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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경미) 작성시간 19.02.11 진짜 솜씨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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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리의 여왕(심) 작성시간 19.02.12 초대받으신분이 감동 이실듯요
정갈해보이고 맛나보여요
정성도 느껴지구요 -
작성자진이맘은영 작성시간 19.03.20 멋진 한정식집 같아요..
손님들이 많이 대접받는 기분이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