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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우엉 만원치 사다가
물집이 잡히도록 썰고 또썰고
밤새 건조기 돌리고 또 돌리고 ~
방앗간가서 볶아서(김장철이라 한시간 기다렸네요ㅡㅡ) 완성
시댁식구들 친정식구들 조금씩 나눠주고 ~만원의 행복
소소한 행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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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삐형뇨자(은진) 작성시간 19.12.11 우와~저도 한 4년 전에 만들어서 나눠 먹었는데. 우엉 엄청 실한걸로 하셨네요. 썰기 진짜 힘드셨겠어요. 전 얇은 녀석으로. ㅋㅋ 가을에해서 건조기 안쓰고 말리고 (없었어요.ㅠㅠ) 집에서 후라이팬에 3번 정도 덖었어요. ㅎㅎ 또 하라면................ 방앗간 갈래요. ㅠㅠ 겨울 구수하고 따뜻한 차 드시고 감기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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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종이맘지영 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2 우엉차한다니 엄청 실한놈으로 주시더라고요
썰땐 몰랐는데ㅡ 다썰고 나니 손에 물집이ㅡ 그나마 방앗간에 가니 수월하더라고요^^
조금 힘든 수제 우엉차 만들기였지만 ㅡ 엄청 고소하고 맛나더라고요 ㅡ나눠주는 기쁨도두배♡
맘님도 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슈퍼맘 작성시간 19.12.12 헐.... 우엉차 사먹는거 아녔슴까?? 이런 세상에나.. 저는 이거는... 좀...자신이 없눈뎅... 일단... 훔... 건조기가 없숨다 ( 스마트오븐에 건조기 기능이 있어도 없는겁니다) 우엉이 잘 안썰리나봐요?? 아!! 얇게 썰어야하나요?? 강판같은데다가 밀면 안될까요?? ( 안한다면서 이런건 왜 묻고있는거쥐??) 덖는건 결국 방앗간 몫이군요... ( 왜이러는거지?? 의식의 흐름대로 질문하고 있자나) 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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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종이맘지영 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12 건조기없어도 괘안아요 ㅡ베란다 햇빛~자연건조하셔도 된답니다(가끔 뒤집어 주면서요)
그리 얇게 안썰어도 ~건조시키면 어차피 얇아져요 ㅡ 제가 구입한 우엉은 좀굵은거 구입했답니다 ㅡ만원치사서 말리셔도 양이 얼마 안되더라고요 ㅡ집에서 덖는건 자신없어 방앗간에 3천원주고 볶아왔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