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틱장애 치료]
▒ 틱장애/뚜렛증후군은 뇌 발달지연이나 정보처리의 혼선이 문제이다. 생과일을 1주일에 최소한 2가지 이상 섭취하여 뇌로의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 아이들 특히 틱장애/뚜렛증후군 아이는 그 담백한 맛 때문에 혀에 익숙하지 않아서 야채를 싫어한다. 그러나 신선한 채소는 피를 맑게 하고 인체에 좋은 각종 파이토 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어 꼭 먹어야 한다. 특히 브로콜리는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다.
▒ 뇌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등 푸른 생선을 들 수 있다. 이는 DHA라는 성분이 있어서 뇌세포의 발육,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되도록 자주 먹이는 것이 좋다.
▒ 틱장애/뚜렛증후군과 같이 뇌 발달지연이나 정보처리의 혼선이 문제인 경우 편식 없는 고른 영양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몸에 나쁜 인공적인 화학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순수한 음식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은 뇌를 정상적인 성장궤도로 진입시키는 시작이다.
▒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뇌신경 세포를 성장시킨다. 한참 자라는 아이들이 견과류와 친하게 지내면 아이드르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견과류는 기억력을 좋게 하기 때문에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노임들의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좋다.
틱장애에 나쁜 음식들
■ 콜라, 사이다 등 일체의 청량음료는 틱장애에 치명적이다. 이는 뇌의 정상적인 발달을 방해하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다. 흔히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이온음료도 마찬가지이다. 각종 화학적인 물질, 인공색소가 뇌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 사탕, 핫초콜릿, 아이스크림, 젤리, 오렌지 스쿼시, 요쿠르트, 비스킷, 케이크, 포테이토 칩 등 당분이 놓은 음식이나 과자류 등은 맛이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이러한 음식에 집착하는 아이들의 뇌 상태를 들여다보면 아이의 뇌세포는 영양결핍상태에 있다. 뇌세포는 가장 먼저 당분으로 뇌의 기본적인 영양소로 삼는다. 이는 다른 영양물질보다 전달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음식은 당분만 보충해 줄 뿐 몸에 좋은 성분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는 질이 떨어지는 음식이다. 이러한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신체의 영양대사를 떨어뜨려서 결국 뇌세포의 영양결피을 초래하게 된다.
■ 인스턴트 음식, 절인 고기(시중에서 판매하는 것), 갈색으로 만든 소스(돈까스 소스등) 등은 좋지 못한 여러 가지 물질들을 배합해서 만든다. 뇌의 정보 처리 능력에 지장을 초래한다.
■ 후라이드 치킨, 생선 튀김, 과일 통조림에 각종 인공화학물을 많이 사용해서 만든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또 굽거나 튀김을 할 때 생기는 여러 가지 나쁜 물질들이 틱장애를 더욱 악화시키고 회복 지연을 시킨다는 것은 명백하다.
틱 환자가 다른 환자의 틱에 옮을 수도 있는가?
분명히 그렇다. 중추신경계의 '모방 시스템'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데, 투렛 증후군 환자의 경우 운동 억제 능력이 부족하여 이러한 모방 시스템의 영향이 훨씬 더 클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몇몇 투렛 증후군 환자들은 다른 투렛 증후군 환자와 만나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그들은 독일투렛증후군협회가 주관하는 모임에 참석해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고 돌아오면, 자기들에게 '둥지를 틀' 것만 같은 또 다른 틱들 때문에 몹시 괴롭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낯선 틱들'을 다시 떼어 내기까지는 수 주가 걸린다고 한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마도 투렛 증후군과 강박 행동이 결부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투렛 증후군 환자는 분명히 상대 환자의 틱에 자석처럼 끌리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 틱은 뇌에서 저항할 수 없는 운동 모델로 고착되고, 또 반드시 수행되어야만 한다. 투렛 증후군 환자가 자신의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닌데도, 예를 들어 키스나 스킨십 같은 특정 행동을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게 옮아 온 행동은 얼마 동안 틱으로 고착되기도 한다.
틱이 생기면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 뇌에 있는 신경세포들의 일정한 모음, 즉 기저핵은 본질적으로 운동을 자동적으로 통제하는 데 공동 책임이 있다. 앞에서 언급한 장애 때문에 뇌에 있는 운동성 자동조절 시스템의 자동적인 운동 통제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미 습득된 운동 모델이 틱이 형태를 띠고 밖으로 표출된다. 이때 투렛 증후군 환자는 운동성 뇌피질의 '제동력'이 약해져 있다. 만약 투렛 증후군 환자가 이 틱을 운동 모델로 허용하지 않으려고 하면, 뇌의 다른 부위, 즉 전전두엽피질을 의식적으로 동원하고 활성화시켜야만 한다. 그래야 기저핵과 운동성 뇌피질의 통제 결핍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의식적인 틱의 억제'는 몇 분에서 몇 시간 정도의 제한된 시간 동안만 가능하다.
음성틱의 경우 뇌가 특정한 형태의 말을 제어할 수 없다. 당사자는 비록 그러한 말이 '나오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멈출 수가 없다. 이때 폭발하듯이 터져 나오는 소리와 말(이는 우리 뇌에 전체 샘플로 들어 있다.)은 대부분 극단적으로 큰 소리이다. 이 소리와 말은 뇌에서 유발되어, 자동적으로 중단되지 않고 제어되지 않은 채 밖으로 표출된다.
투렛 증후군이라는 진단에 당사자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투렛 증후군 진단을 받은 많은 아이들은 그것이 뜻하는 바를 잘 모르므로 그리 놀라지 않는다. 그러나 투렛 증후군 진단을 받은 아이의 부모와 성인 환자들은 매우 다양하게 반응한다. 부모와 환자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다. 이들은 투렛 증후군이라는 진단이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지 몰라 당황한다.
투렛 증후군 진단을 통보할 때에는 반드시 환자의 가족(부모, 남편, 아내)이 함께 한 상테에서, 공감대가 형성된 분위기에서 말해야 한다. 또 단순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병에 수반되는 여러 문제점, 어려움, 앞으로의 진행 과정과 더불어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와 도움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자신이 아이가 장애, 어쩌면 일생 동안 짊어지고 가야 할 심각한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부모로서 매우 두려운 일이다. 자신의 아이가 투렛 증후군 환자이고,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부모들은 여태까지 '총명'하고 '정상적'이라고 믿었던 그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상실감마저 들 수 있다.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부모들의 머리는 복잡해진다. 아이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절망감이나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때로는 아이가 병에 걸린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죄책감에 빠지기도 한다. '내 유전자 때문이 아닐까?' '부모로서 제대로 못 했나?' 하며 고민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당신은 부모럿 실패했습니다." "제발 이 아이가 하는 욕 좀 들어 보세요." 라는 말을 들으면 부모는 부끄러움과 당혹감에 사로잡힌다. 아이의 병이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들, 즉 틱 장애나 소리 지르기 혹은 예측불허의 행동들을 지켜보면서 겪게 되는 괴로움과 실망 때문에 죄책감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투렛 증후군 진단을 받은 성인도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예를 들어 "왜 하필 내가?" "왜 하필 우리 가족이?" 하는 분노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자녀가 욕을 한다고 해서 '부모로서 실패'한 것은 아니다. 어느 누구도 아이의 병에 대한 책임은 없다.
'투렛 증후군' 진단은 부모와 가족에게 무엇을 뜻하는가?
투렛 증후군은 아이가 8~9세가 되어서야, 때로는 나이가 더 들어서야 진단이 가능하다. 그래서 전문간의 진단을 받는 시점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며, 주변 생활환경 속에서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부모들은 이미 자신의 아이가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 왔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투렛 증후군 진단을 받더라도 사실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식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했다고 해도 최종적인 진단은 어느 부모에게나 다 고통스러운 일이다. 한 아이의 아버지는 "그것은 저에게 심한 충격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부부는 3년 동안 아이를 데리고 이 의사, 저 의사 열심히 찾아다녔다. 더욱이 아이의 증상이 매우 복합적이어서 진단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투렛 증후군이라는 최종 진단(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와 사회적 행동 장애까지 있었다.)을 받자 이 부부는 할 말을 잃었다.
이와 대조되는 반응은 안도감이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이제 병명을 확실히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이것으로 우리 아이가 결코 '나쁜' 아이라거나 '정신이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고 증명된 셈이니까요." 라고 말했다. 이 어머니는 이 의사, 저 의사 찾아다니며 아들에게 수많은 검사를 받게 했지만, 확실한 진단은 받지 못한 채 그저 아들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는 말만 되풀이해서 들었다. 그런데 이제 아들이 '못된 성품'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오히려 안도의 숨을 쉴 수 있게 된 것이다.
투렛 증후군이 있는 아이들은 외적으로는 정상적인 아이들과 다르지 않고, 얼굴이나 표정에 어떤 남다른 특징을 갖고 있지도 않다. 외견상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렛 증후군 아이들을 단순히 버릇이 없는 아이로 규정한다. 그래서 아이를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했다면서, 아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오히려 비난을 퍼붓기도 한다. 진단을 받은 부모들은 "이제야 비로소 사람들에게 우리 아이는 장애가 있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됐어요." 라고 말하며, 더 이상 비난을 받지 않아도 되는 데 안도하기도 한다.
어떤 부모는 매우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의사는 아이가 투렛 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내리며, 부모에게 이 병은 뇌에 있는 도파민이 정상적으로 전달이 되지 않아 생기는 장애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러자 그 부모는 깜짝 놀라며, 의사에게 "제발 우리 아이가 정신병이라고 말하지 말아 주세요." 라고 부탁했다. 그들에게 투렛 증후군은 정신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납득시키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
부모들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이 외에도 많다. 운동틱과 음성틱이 얼마나 심한지,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행동 장애는 어느 정도인지, 부모들의 정신적 부담은 어느 정도인지 등이다. 가족과 친구, 의사의 실제적인 도움은 부모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 내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아이가 투렛 증후군 진단을 받은 가정이라면, 부부가 걱정, 실망, 슬픔 등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자녀가 여럿이라면 투렛 증후군이 있는 아이가 부모의 관심을 더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다른 아이들이 질투를 할 수도 있다. 이는 투렛 증후군이 있는 자신의 형제가 '병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예를 들어 만일 정상적인 아이들이 욕을 하면 당연히 혼이 난다. 그러나 투렛 증후군이 있는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면 혼나기는커녕 더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런 상황을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최대한 이를 이해시키는 것이 좋다. 어떤 아이들은 가족이 당면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투렛 증후군이 있는 형제나 자매를 학교에서 혹은 가정 밖에서 보호하는 일에 적극적이되기도 한다.
틱장애는 정서적으로 극단적인 반응이 있는가?
때때로 사람들은 투렛 증후군 진단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일정 기간 동안 신경이 마비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혹은 충격적인 소식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애쓴다. 그래서 자신의 아이가 투렛 증후군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완치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끊임없이 이 의사, 저 의사를 찾아다니는 부모들이 있는 것이다. 이런 부모들은 어떤 결과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물론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런 극단적 반응은 대부분 자신이 당면한 참담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모의 욕망 때문이지, 결코 아이의 필요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부모들 중에는 분노에 사로잡혀, 자신의 아이가 병에 걸린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의사의 책임이라고 하며 오랫동안 의사와 대립하는 이들도 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시켜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 또 다른 경우 지금 치료하는 의사가, 투렛 증후군 진단을 내리지 않은 그 전의 의사가 부주의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희귀한 병을 알아내지 못했다고 해서 의사가 부주의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우리에게 더 많은, 그리고 더 나은 투렛 증후군 규명 작업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투렛 증후군 진단을 받은 후의 반응이 정상적인지, 극단적인지 구분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많은 부모들이 절망이나 슬픔을 느낀다. 특히 심약한 사람들은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통상적인 슬픔의 감정이 아니라. 자주 울며 비탄에 잠기고 생활에 만족감이 없거나 무기력감을 느끼는 심각한 병을 말한다. 이 밖에 비관 증세,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생각, 자책감, 수면 장애, 식욕 감소, 피곤함, 기운이 없는 증세도 나타난다. 또 어떤 일에 집중하거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마비가 된 듯 무감각해지기도 한다. 이런 증세는 다시 자책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되풀이한다. 지금 자신의 아이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부모의 관심과 주의라는 걸 알고 있지만, 자신이 이를 해 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일 이런 증세가 있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상담을 해도 좋고 항우울제를 복용해도 좋다. 당신 혹은 당신의 남편이나 아내에게 이런 문제가 있다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라.
그러나 대부분의 부몯르은 잘 대처하고 있다. 아이의 문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이 아이가 대부분의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특별한 아이라는 것, 이 아이와 각별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발전해 아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만든다.
틱장애는 결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가?
투렛 증후군 자녀를 키우면서 혹시 아이 때문에 결혼 생활이 깨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투렛 증후군 아이가 있는 가정의 부부가 정상적인 가정의 부부보다 이혼율이 더 낮다. 그러나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그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단지 부모로서뿐만 아니라 삶의 동반자로서 함께 있는 시간을 갖고 어려움이나 싦아감을 솔직하게 상대방에게 털어놓아야 한다. 그러나 이를 간과하는 부부들이 많다. 물론 따로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지만 분명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
'투렛 증후군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친척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 이렇게 책임을 돌리는 행위가 관계를 깨뜨릴 수 있다. 이미 부부 관계에 문제가 있었다면 남편이나 아내, 어느 한쪽이 다른 쪽에게 아이에게 '열등한 유전자'를 전해 주었다고 비난함으로써 관계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이는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우리의 유전자를 선택해서 아이에게 전해줄 수 없다. 유전은 순전히 우연이 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행위를 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우리는 종종 절망감 때문에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