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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같이 걸어 줄 누군가 있다는 것...

작성자천문|작성시간26.06.19|조회수10 목록 댓글 0

같이 걸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 삶에 따스한 것은 없다. 돌이켜 보면,나는 늘 혼자였다. 기대고 싶을 때 그의 어깨는 비어 있지 않았으며, 잡아줄 손이 절실히 필요했을 때 그는 저만치서 다른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래, 산다는 건 결국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다. 비틀거리고 더듬거리더라도 혼자서 걸어가야 하는 길임을, 들어선 이상 멈출수도 가지 않을 수도 없는 그 외길..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아아, 그것처럼 내 삶에 절실한 것은 없다. - 이정하 '편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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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제천동막초등학교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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