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지사항

2015년 전국수리학생미술실기대회 서예부문 명제

작성자石州|작성시간15.04.18|조회수164 목록 댓글 0

 

첨부파일 2015수리학생미술실기대회_서예명제.hwp

2015년 수리학생미술실기대회 서예명제

부 별

한 글

한 문

비 고

초등1(1~4)

풀과나무 꿈과희망

物有本末 事有終始

 

(물유본말 사유종시 : 사물에는 이 있고 일에는 가 있다)

 

둘중 택일

눈부신봄 밝은마음

知者樂水 仁者樂山

 

(지자요수 인자요산 :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초등1(5~6)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學而時習 不亦說乎

 

(학이시습 불역열호 :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힌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둘중 택일

성공으로 이끄는 습관을 키워라

 

敏而好學 不恥下問

(민이호학 불치하문 : 민첩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 하지 아니함)

고등부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중에서)

 

 

春雨細不滴 춘우세부적

夜中微有聲 야중미유성

雪盡南溪漲 설진남계창

多少草芽生 다소초아생

 

(봄비 가늘어 방울지지 않더니, 밤 깊어 희미하게 비 소리 들리네. 눈 다 녹아 남쪽 개울에 물 불어나니, 풀들의 싹이 얼마나 돋았을까

春興:鄭夢周 詩(춘흥:정몽주 시)

둘중 택일

(한문 모두 붙혀 쓰세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짖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김영랑 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중에서)

 

春去花猶在 춘거화유재

天晴谷自陰 천청곡자음

杜鵑啼白晝 두견제백주

始覺卜居深 시각복거심

 

(봄은 가도 꽃은 있고 하늘은 개어도 그늘지는 골짜기 한낮에 소쩍새 우니 사는 곳 깊기도 하여라

 

李仁老 詩 山居 (이인로 시 산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