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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타일의 시공1

작성자다이얼핸니|작성시간06.02.13|조회수310 목록 댓글 0
타일의 종류( 내장용)

1 자기질 타일.
2 도기질 타일.
 

      
 
요즘 많이 사용되는 폴리싱 타일은 자기질 타일 계이며 
폴리싱이라는 말 자체가 광택이라는 의미가 있고 타일의 끝이 돌처럼 각이 살아있어 커팅 타일 이라도한다.  모자이크 타일은 타일의 종류에따라 자기질과 도기질 모두있다.


ㅇ자기질타일의 특징.

자기질타일은
흡수율이 낮고 고온에서 구워내어 도기질 보다 단단하고 광택이 없어 보통 바닥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자기질 타일은 바닥에 사용하므로 광택이 없는것이 많으며,
도기질 타일은
자기질에비하여 흡수율이 높고 강도가 약하여 벽용으로 사용된다. 
도기질 타일은 유광과 무광 두종류가 있다. 

흡수율이라는 말은 타일자체가 수분을 흡수하는정도를 이야기 하는데
타일표면은 유약처리가 되어있어 큰 차이는 없겠으나
타일 뒷면은 자기질과 도기질 의 흡수율은 차이가 있다.
이것은 타일의 시공방법과도 연관이 있다.

ㅇ 벽타일사이즈.
300 x 300  
  200 x 250  
  200 x 300  
  250 x 250  
  250 x 400  
  300 x 500  
  300 x 600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ㅇ 바닥타일사이즈.
 
200 x 200  
  300 x 300  
  400 x 400  
  330 x330

ㅇ타일의 시공방법.

1. 떠붙이기 시공.(일명떠발이)
2. 압착시공.
3. 본드시공.

1.떠붙이기 시공.

신축공사에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시멘트계열의 벽면(벽돌+시멘트방수 또는 콘크리트 옹벽+방수) 에 모레+시멘트+물을 섞어 타일에 일정양을 떠서울려 불이는 방법이다. 이 시공의 방법은 도기질 타일에는 잘 사용되지만 자기질타일로 떠붙이기를 해달라고 하면 시공자는 안된다고하거나 인건비를 더달라고 한다. 이유는 자기질 타일은 흡수율이 낮아 타일 자체가 물을 빨아들이지 않기모레+시멘트+물이 잘 흡수가되지않고 시공속도도 2배 이상 느리기 때문이다. 보통 떠붙이기의 시공비는 35000원/평 모레, 시멘트, 별도 정도이나  현장여건에 따라 다르다.


2.압착시공.

보통 시멘트미장이 되있는 벽면이나 미장이 되어있는 바닥면에 시공한다.
압착시멘트라는것을 물과 섞은(간혹 백시멘트를 섞기도 한다) 다음 벽면 또는 바닥면에 바르고 타일을 바로 붙인다. 벽과 바닥 모두 시공가능하므로 도기질과 자기질 모두 사용된다.

3.본드시공.

보통 기존의 타일을 깨지않고 타일위에 타일 본드를 바르고 그위에 타일을 시공하는방법으로 요즘 아파트 화장실 공사에서 타일을 철거하니 않아도 되므로 많아 사용된다. 타일본드는 쌍곰표많이쓰인다. 접착역에따라 3000, 5000, 7000번등이 있으며 7000이 가장 좋다.

4.본드시공시 주의사항.

자기질과 도기질 모두 사용이 가능하나 자기질타일을 본드로 붙일 경우는 본드가 굳는 시간이 아주 아주 오래걸리므로 꼭확인하고 시공해야한다. 경우에따라 1개월이상 걸리기도 한다. 그러면 악세사리(수건걸이, 컵걸이등)등 시공할 경우 본드가 다 마르지 않으면 타일이 깨질 위험성이 높다.  자기질 타일은 흡수성은 낮아 타일 뒷면에 있는 본드도 수분이 날아가면서 마르는데 이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건축주가 꼭 자기질 타일을 벽에 붙여 달라고 할 경우에는 이점을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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