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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 욕이 될 때 (욕에 관한 이야기23)

작성자박종구|작성시간07.09.05|조회수358 목록 댓글 2

'일정한 곳에'가 닿거나 이르는 것을 '미치다'라고 한다.

'미쳤다'하면 '말이나 생각했던 것이 이른 것을 뜻한다.

 

또 하나의 '미치다'가 있다.

제정신이 아닌 경우에도 '미쳤다'라고 한다.

 

욕중에 '미친개'가 있다.

하는 짓이 몹시 고약한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이다.

 

'미친놈'도 욕이다.

'언행이 실없는 남자'를 욕으로 하는 말이다.

 

이와같이 '미치다'는 '뜻을 이룬 미치다'가 있고(及:급), '정신 나간 사람'(狂:광)이 있다.

 

뜻을 이룬 사람들 '자기 일에 모두 미친 사람(及:급)들이다.

미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좋아서 한다.

 

하고 싶은 일에 푹 빠졌기 때문에 미치지 않을 수 없다.

자기 일에 미친 사람들은 학교 공부처럼 1등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자기일이 좋아서 그 일을 할 뿐이다.

 

'미친놈'!

미칠려면 미친놈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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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차돌이 | 작성시간 07.09.05 좋은 말씀입니다. 시민의날 단체 표창 관계로 시청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금년에는 우리가 받을 차례이니, 신경쓰셔서 많은 시민앞에서, 수상을 하셔서 우리협의회의 위상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박종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9.06 2005년 시민의 날 행사때 표창을 받았기 때문에 표창 규정에 의하여 금년에는 받지 못합니다. 착오임을 알려드립니다.(표창수상 2년이 넘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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