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1~13
이스라엘은 출애굽의 위대한 구원과 신령한 은혜를 맛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상 숭배와 원망, 음행으로 무너져 광야에서 멸망당했습니다.
바울은 이들의 뼈아픈 실패를 본보기로 삼아, 은혜 안에 있다고 자만하며 스스로 선 줄로 아는 영적 교만을 철저히 경계하라고 권면합니다.
성도는 구원의 자유를 핑계로 세상의 죄와 타협하지 말고, 내 마음이 어디로 기울어 있는지 매 순간 점검하며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삶에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 찾아올 때 결코 절망하지 말고, 반드시 피할 길을 열어 주시며 우리를 보호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끝까지 신뢰해야 합니다.
■ 깊은 묵상 질문
과거의 영적 경험이나 직분에 안주하여, 지금 나의 일상 속에서 거룩함을 잃고 영적으로 무감각해져 있지는 않습니까?
유혹과 시험이 찾아올 때 내 힘으로 이기려 하거나 좌절합니까, 아니면 피할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결단하고 있습니까?
■ 기도제목
내 안에 숨어있는 교만과 영적 나태함을 불쌍히 여기사, 늘 깨어 거룩함을 추구하며 주님의 은혜 안에만 머물게 하소서.
삶의 크고 작은 유혹 속에서 타협하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피할 길을 믿음으로 선택하는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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