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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 한 입

주의 죽으심을 기억하는 참된 성찬

작성자쉴만한 물가|작성시간26.06.17|조회수20 목록 댓글 0

고린도전서 11:17~26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찬 모임이 도리어 공동체에 해로움이 됨을 강하게 책망합니다. 당시 부유한 자들은 가난한 지체들을 기다리지 않고 자기 배만 먼저 불렸는데, 이는 자기중심성에 빠져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긴 심각한 죄였습니다.
참된 성찬은 ‘나’라는 이기적인 경계를 허물고 ‘우리’라는 거룩한 공동체로 들어가는 연합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떡과 잔을 나눌 때마다 나를 위해 찢기신 주님의 몸과 흘리신 피로 세운 새 언약을 깊이 기억해야 합니다. 나아가 십자가 은혜를 삶 한가운데로 가져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 속에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깊은 묵상 질문
​성찬이나 예배에 참여할 때, 나는 주님의 십자가 은혜를 깊이 기억하며 감사하고 있습니까?

​공동체 안에서 나의 만족이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상처받거나 소외되는 연약한 지체는 없습니까?

​■ 기도제목
​나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언제나 가슴 깊이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내 안의 이기심을 버리고, 교회 내의 연약한 지체들을 먼저 돌아보며 사랑으로 품는 참된 성도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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