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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 한 입

자신을 살피고 분별하는 성찬

작성자쉴만한 물가|작성시간26.06.18|조회수21 목록 댓글 0

고린도전서 11:27~34

바울은 성찬의 거룩한 식탁에 합당하지 않은 태도로 참여하는 것을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이는 완벽한 자격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가 필요한 죄인임을 정직하게 인정하며 떨림으로 십자가를 대하라는 뜻입니다.
주의 몸을 분별한다는 것은 내 곁의 형제가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온전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무시하면서 성찬만 거룩하게 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식탁에 모일 때 서로 배려하고 기다려 주는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기다림은 내가 공동체의 소중한 일부임을 인정하는 위대한 고백입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연약한 지체에게 흘려보내며 교회의 하나 됨을 지켜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깊은 묵상 질문
​나는 예배나 성찬에 임할 때 습관적으로 참여합니까, 아니면 은혜가 필요한 죄인임을 겸손히 고백하며 나아갑니까?

​공동체 안에서 나보다 걸음이 느리거나 상처받은 형제자매를 위해 기꺼이 인내하며 기다려 주고 있습니까?

​■ 기도제목
​습관적인 신앙의 태도를 회개하오니, 십자가 은혜 앞에 정직하고 겸손하게 서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연약한 지체를 주님의 몸처럼 존중하고, 기다림과 배려로 서로를 품어주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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