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온이 담긴 마음의 편지 가까운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편지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입니다 가끔은 사소한 오해로... 혹은 실수로 친구에게 상처를 줄 때도 있습니다 그때 직접 마음을 담아... 친구에게 편지를 써 보세요 그러면 무거웠던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그리고 직접써 내려간... 편지를 우체통에 넣는 작은 기쁨도 느낄 수 있답니다 요즘은 쉽게 인터넷으로..... 메일을 주고받습니다... 하지만 메일은 단 몇 분만에 그것도 획일적인 글씨로 전달되기 때문에 펜으로 쓰는 편지 보다 따뜻한 마음이 덜합니다 사람들은 갈수록 세상이 삭막해진다고 말합니다 지금 세상이 예전보다..... 삭막하게 느껴지는 것은... 모든 것이 다 편리해지고 문명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메일보다..... 직접 펜으로... 친구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편지가 잠시 끊겼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 확실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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