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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작성자구리)이호원|작성시간13.07.17|조회수19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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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 하던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여보게,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돌을 던지는게 아니라네.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 등

어제 하루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던져 버리고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

늘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능력도 없고 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니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러자 곁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조물주는
당신을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현재 진행형 인생"인 것입니다.

한숨어린 번민으로 잠못 이루는 이
알고 보면 하잘것 없는 고민 일수 있고
태양이 빛날수록 그늘은 더욱 짙듯이
행복 해 웃음 짓는 얼굴뒤에
아픔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삶에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세상흐름에 따라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아픔의 응어리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말고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마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깐요.

"우리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 인생길 함께 걸어요 ^&^
 
 
 
우리는
각자 다른 곳에서 다른 시간에 태어 났지만

산다는 것은 기쁨과 즐거움을 가지고
삶을 함께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는
각자 환경이 다르고 보고 배운 것도 서로 다르지만

고통과 행복이 교차해도 삶의 여정은
언제나 더불어 동행하는 겁니다

 
 
우리는
각자 생각이 다르고 꿈과 이상이 전혀 다르지만

삶의 목표를 정하고 영혼육의 평강을 위해
인내하며 노력하는 겁니다

 
우리는
각자 사랑이 다르고 사랑 표현 방법이 전혀 다르지만

서로 신뢰하는 것은 사랑하므로 삶이
아름답기 때문에 항상 그리워하는 겁니다

 
우리는
각자 자기의 길을 곧게 걸어 가는 것 같지만

평안한 죽음을 향해 인생의 종착역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굽은 길을 가는 겁니다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 헤아려 봅니다.

마음이 무겁다, 라는 말을 할 때,
그 무거움의 무게란 무엇일까..
마음의 무게!

우리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감정들이 또아리 틀고 존재합니다.

사랑, 미움, 슬픔,
기쁨, 걱정, 근심, 괴로움, 아픔, 그리움...
그리고 이름 지을 수 없는...
표현하지 못하는 수많은 감정들!
그것들의 무게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무거워지곤 합니다.

기억에도 무게가 있다는 것 아세요?
좋지 않는 기억과 쓸데없는 기억들은
제발 좀 내려놓았으면 좋겠는데...
온갖 것들을 다 기억하고 있으니
마음이 더 무겁잖아요.
삶이 더 어수선하고 천근만근이잖아요.

마음이 가벼우면 몸도 가벼운데
이게 바로 마음에도 무게가 있다는 것
저 나무 한 그루도
제 삶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얼마나 슬픈 노력을 하는지...
무성하게 잎을 내고 화려한 꽃을 피우다가도
때가 되면, 미련없이
이파리 하나 남기지 않고 다 털어내잖아요
무성하고 화려했던 시절을 추억하면서...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덕지덕지 붙은 마음의 군살부터 덜어내기로 합니다.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면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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