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의 주인공 예수님은 누구신가?
201225(성탄감사주일)
마태복음 16장 13-20절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복된 성탄절의 이 아침 이 성전에 나아와 성탄절의 주인공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즐거워하고 축하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즐거워하고 축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알지 못하고 있으며 Christ-mas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미지수 X-mas를 지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크리스마스란(CHRISTMAS) = CHRIST + MAS의 합성어입니다. CHRIST의 뜻은 왕, 제사장, 선지자, 기름부음 받은 자란 뜻의 헬라어이고, 히브리어로는 메시야라고 합니다. MAS란 제사 혹은 예배를 뜻하는 단어인데, 후에 축일, 축제일의 의미로 쓰여졌습니다. 해석하면 메시야를 예배 한다. 또는 왕, 기름부음 받은 자를 예배한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을 예배하며 기념하는 축제의 날이 크리스마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의 제제도 받지 않고 오직 성경의 진리를 따라 하나님을 마음껏 믿고 자유롭게 섬기는 신앙의 기치를 들고 건국된 미국에서조차, 미국 민주당의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집권하는 동안,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자들은 차별금지법을 빌미로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말을 쓰지 못하게 하고, 행복한 휴일이라는 의미의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라는 말만을 쓰도록 하는 하는 악한 행위들을 서슴없이 저질러 왔음을 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는 그러한 미국의 건국이념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그가 대통령에 선출되자마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회복시켰고,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던 악한 역차별의 행태들을 하나하나 바로잡기 시작하였고, 여전히 그런 일들을 진행하고 있음을 봅니다.
크리스마스인 오늘, 저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사람들이 인자(예수님 자신)를 누구라고 하느냐?”(마16:13)
(Who do people say the Son of Man is?)”
제자들이 답변하기를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마16:14)라고 했습니다.
이 답변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예수님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물론 예수님에게는 침례 요한과 같이 회개와 천국을 외치는 선지자적인 면이 있습니다. 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초자연적인 기적을 행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면도 있습니다. 예레미야와 같이 당신의 백성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멸망을 안타까워하시며 기도하시는 면도 있습니다. 여타의 신실한 선지자들처럼 늘 하나님 편에 서셔서 진리만을 외치시는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빙산의 일각이 빙산의 전체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듯이, 예수님에 대한 이상의 시각들은, 예수님의 어떤 한 부분 한 부분을 보고 평가했다는 부분에서는 맞습니다만 예수님의 전체를 이해하는 면에서는 실패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상과 같은 시각은, 맹인모상(盲人摸象) 즉 시각장애인들의 코끼리 만지기, 혹은 장님들의 코끼리 구경과 같은 것으로서 예수님의 전체적인 부분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 한 부분이 마치 예수님의 모든 것이라는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면 그것은 참으로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상과 같은 사람들의 시각은 예수님의 지상생애 당시에도 지금도 거의 동일한 듯합니다.
이상의 답변에 대하여 예수님은 만족하지 못하셨기에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마16:15)고 재차 물으셨습니다.
(But what about you? Who do you say I am?")
그 때에 주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천추에 빛나는 유명한 대답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이 답변을 들으신 예수님은 매우 흡족히 여기시면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로 이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가 주님께서 원하셨던 고백이요, 우리를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하는 “지식의 열쇠(the key of knowledge, 눅11:52)”요, “천국 열쇠들(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마16:19)”이 되는 것입니다. 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참 된 지식의 열쇠, 천국의 열쇠를 얻은 그 사람은 참으로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오늘 이 본문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참 된 모습을 발견하고 믿고 의지하고 고백함으로 참으로 복이 있는 자리에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천국에 이르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인성(人性)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Holy Spirit's Anointed One.”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구약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위한 사람과 물건에 기름을 부어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것으로 성별하였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를 세울 때 그 세 종류의 사람들에게 각각 기름을 부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별하였고 그들을 ‘그리스도(기름부음을 받은 자)’라고 부른 것입니다.
(삼상 15: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출 40:13) 『(모세 너는)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대상 16:22)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님이 보통의 인성을 지니신 사람이시기는 하나, 그 직임에 있어서 보통의 사람이 아니라, 왕, 제사장, 선지자와 같이 구별되어 거룩한 사역을 감당하는 자리에 서 계신 특별하신 분이시라는 의미입니다.
(행 4:24-28)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1] 예수님은 온전하신 사람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란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2-3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인성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죄 없으신 인간으로 오셔야 하셨기에 동정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분이 이 지상의 생애를 살아가시는 동안 그 자신의 신성을 스스로 비우시고 순전하신 사람으로 살아가셨습니다.
(빌 2:6-8)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① 그는 육신의 부모를 갖고 계신 분입니다.
누가복음 2장 5-7절에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첫아들을 낳아”라고 한 말씀대로 초자연적으로 잉태되었지만 참으로 마리아의 아들이었고 하나님은 그의 아버지이십니다. 신적 아버지를 갖고 계심같이 육신의 어머니도 갖고 계셨습니다.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도와주시기 위해서 인간이 되셔야만 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육신의 부모를 주신 것입니다.
② 그는 육적 성품을 갖고 계셨습니다.
성경은 그가 시장하셨다고 했고, 목마르시고, 우시기도 하셨다고 했습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기뻐하시고, 고통도 느끼시고,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는 인간이 되셨고 인간의 고통과 유혹을 아시는 분입니다. 육신의 몸을 가지셨고 인간의 성품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통당할 때 위로하실 수가 있고 시험받을 때 피할 길을 열어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히브리서 2장 18절에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형제가 되시고(히2:11) 동반자가 되시고 친구가 되셔서 인생의 모든 염려와 문제를 맡아서 도와주시는 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인성으로 오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습니다.
이를 가르쳐서 신학적 용어로는 “성령기독론”이라고 합니다.
신성을 스스로 비우시고 제한하신 인간으로서의 예수님이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그분의 사역을 감당해나가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그 능력으로 사역하셨습니다.
구약시대의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었으며, 그들이 기름부음을 받고-이는 성령님의 기름부음의 상징입니다.- 그 직임과 사역을 감당했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눅 3:21-22) 『[21]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눅 4:14-20) 『[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이상의 모든 말씀들은 예수님이 순전하신 사람으로서 성령 하나님을 힘입고 그 능력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그분의 사역을 감당하셨음을 보여주시는 것들입니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그분의 신성을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으셨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구속사역을 완성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입장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질병과 허물을 다스리시고 담당하시는 삶을 살아가셨던 것입니다.
(히 2:14-18)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딤전 2:4-6)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1]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 되십니다.
(마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8:5-13)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왕이시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예수님은 우리 인생들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왕적 권위를 지니신 분이십니다.
[2]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히 2:14-17)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히 9:11-14)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예수님은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분이십니다.
그는 속죄 제물로 죽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희생의 죽음을 죽은 분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과 같이 속죄 제물로 대신 죽어주신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세상에 구원을 가져왔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대속 제물로 죽으신 것입니다. 그 자신이 죄를 위한 대제사장이신 동시에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3]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참 된 말씀과 진리를 선포하시는, 우리의 참 선지자가 되십니다.
(요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마 13:53-58)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예수님의 모든 말씀과 가르치심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들로서 예수님의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의미합니다.
이상의 말씀들이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2.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본체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신성(神性)을 가지신 분입니다.
(빌 2:6-8)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He had equal status with God)시나 하나님과 동등됨(equality with God)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오늘날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십자가의 구속도 부인하고 부활도 부인합니다. 그러니까 생명이 없고 교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신성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 그분의 신성은 그의 생활에서 나타났습니다.
[1] 그분은 동정녀에게서 탄생했습니다.
천사가 나타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를 이 땅에 보내시려고 한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아버지를 갖지 않았습니다. 성령으로, 기적으로 잉태되신 분입니다. 이와 같이 태어난 인간은 역사상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전통적인 법칙을 깨고 탄생시키신 분입니다. 창세기 18장 14절에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Is anything too hard for the LORD?)” 하신 말씀처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이 있겠습니까? 동정녀 탄생을 안 믿으면 하나님도 안 믿고 구세주도 안 믿는 사람입니다.
[2]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의 신성을 보여주는 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외에 죽음에서 부활하신 분이 없습니다. 신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3] 그분은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감람산에서 손을 들어 축복하실 때 구름에 둘러싸여 그가 오셨던 아버지께로 되돌아가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성을 가지셨기 때문에 무덤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2] 그분의 신성은 그의 주장하신 말씀에 나타났습니다.
[1] 그분은 창세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있었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7장 5절에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즉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하셨고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고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하신 대로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이십니다.
[2] 그분은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요 10:28-33)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I and the Father are one.)하신대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어느 날 한 중풍병자를 고쳐주시면서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까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하실 수가 있는가?”라고 수군댔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인자로 오신 자신에게 죄사함의 권세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일어나 걸으라.” 하시면서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3] 심판주가 되실 것을 주장하셨습니다.
(요 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For judgment I have come into this world,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심판이라는 이 위대한 일은 하나님 외에 그 누구도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창조, 보존, 심판, 이 세 가지는 하나님밖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3] 하나님께 쓰여진 이름과 속성이 예수님께도 똑같이 쓰여졌습니다.
(1) 이사야 44장 6절에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고 하셨는데 요한계시록 22장 13절에 예수님도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셨습니다.
(2) 시편 24편에 “영광의 왕이 뉘시뇨?”라고 질문하고 “만군의 여호와 그는 영광의 하나님이시라”고 화답하셨는데 고린도전서 2장 8절에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 같은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3) 로마서 9장 5절에 “…그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하셨고
(4) 의심하던 도마도 나중에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라고 했습니다.
(5)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인데(eternal) 예수님도 영원하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다고 했는데 요한복음 1장 1절에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고 했습니다. 참 하나님이 되시며 참 인간이 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버지이신 동시에 마리아가 참어머니가 되신 분입니다. 모세는 “스스로 있는 자(I am)”가 보내셨다고 했는데 예수님도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before Abraham was born, I am!).”고 했습니다.
(6) 하나님은 불변(immutable)하시는 분이신데 예수님도 결코 변치 않으시는 분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 하나님만이 받으실 예배와 믿음과 충성을 그리스도께서도 받으셨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아버지께 경배함과 동시에 어린양께도 경배하는 광경을 봅니다. 히브리서 1장 6절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All God's angels must worship him.)”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똑같으신 분입니다.
성탄절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은 참 사람이신 동시에 참 하나님이 되십니다.
우리 인간들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그분은 세상을 구원할 목적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하심이니라”고 친히 말씀하셨고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천사가 일러주었습니다. 이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심을 감사합시다. 우리는 다 범죄했고 지옥을 향해 달려가던 사람들이었는데 놀라운 그의 은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진심으로 여러분의 구세주로 모셨느냐 입니다. 그러면 성령 하나님께서 여러분 속에서 날마다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3. 예수님은 장차 오실 왕이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워 가실 때 흰옷 입은 천사들이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1:11)고 했습니다. 전 신약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을 데리러 곧 다시 오십니다. 공중에 임하셨다가 그 후에 영광 중에 지상에 오셔서 성도들과 천 년 동안 다스리게 됩니다. 그 후에 영원한 천국으로 데려가십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부끄러움을 당하시겠습니까. 기쁨으로 그를 맞이하시겠습니까?
4. 예수님은 마지막 심판주가 되십니다.
(히 9:27-28)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예수님은 먼저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행한 대로 상급을 주시고 예수님 믿지 않고 제멋대로 산 사람들을 불러 낱낱이 심판하여 영원한 형벌을 주십니다. 오늘 말씀 듣는 분 중에 아직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이 계신다면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영접하십시오. 만일 거절하면 심판 날에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하고, 누구를 대하든지 주님을 대하듯 대하는 삶을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만이 참 그리스도인이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민족들을 그 앞에 모으고 심판하실 때에, 양의 반열에서 서서 구원받아 천국을 상속받게 되고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마25:31-46).
누가복음 12:40에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자신입니다. 놀라운 인격을 가지신 분이며 우리의 구주가 되시며 장차 오실 왕이시며 심판주가 되실 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오늘 당신의 구세주가 되시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스코틀랜드에 한 나이 많은 성도가 죽음에 임박하여 눈을 감고 누워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가까이 와서 귀에 대고 “여보, 나 아시겠어요? 당신의 아내예요.” 하니까 아무 대답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사랑하는 딸이 가까이 와서 귀에 대고 “아빠, 저 아시겠어요? 사랑하는 딸이예요.”라고 했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목사님이 귀에 대고 “샌디(Sandy),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눈을 번쩍 뜨고 웃음을 띄고 말하기를 “알구말구요. 그분은 사랑하는 구주이신걸요!”
성도 여러분도, 그날에 이와 같이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구세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맞이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