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권능으로 기적을 창출하라[9]
_몸의 언어를 이해하기
220527(금요심야)
롬 12:1-2
먼저 지금까지 선포된 8번의 메시지를 반복해서 점검하며 오늘의 9번째 메시지로 나아갑니다.
1. 마음의 생각 바꾸기.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에게 기적에 대한 욕구가 없다면 그것은 이상한 일이다.
(창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민 11:23, 현대어)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크게 노하셔서 모세를 꾸짖으셨다. `나 여호와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모르느냐? 내 말이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이제 네가 곧 두 눈으로 똑똑히 보리라.'』
2. 하나님의 집 & 열린 하늘의 문
우리는 ‘열린 하늘’ 아래 살기 위해 태어났다. 이런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하늘의 권능으로 기적을 창출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가 곧 하나님의 집이요, 열린 하늘의 문이다(고전3:16,6:19).
(렘 23:23-24) 『[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3. 예언을 하려고 하라.
교회에 예언이 없다면 교회를 세우고 부흥하는 사역이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근거한 믿음의 선포로 예언을 해야 하고(민14:28,롬12:6),
예언적 계시가 임하기를 기대하고 예언을 하려고 해야 한다.
예언은 사람을 세워가는 귀중한 사역이다.
예언은 교회를 세워가는 귀중한 사역이다.
예언은 누구나가 다 할 수 있는 사역이다.
예언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예언은 영적싸움의 귀중한 무기가 될 수 있다.
4. 계시에 순종하며 기적에 도전하라.
믿는 것을 행함으로 체험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 어떤 감동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행함과 체험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성경을 열심히 읽는 사람들은 많으나 그들 가운데 영적인 체험을 하고 간증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도 적은 현실을 본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을 믿음으로 받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에게만 유효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그리고 헤롯의 누룩을 제거하라.
사망과 생명 두려움과 평안은 생각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어떤 마음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서 살기도 하고 죽기도하며 기적을 경험하기도 하고 저주를 경험하기도 하는 것이다.
사탄은 우리의 생각 속에 두려움과 같은 부정인 것들을 집어넣어 우리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놈이고 성령님은 우리의 생각 속에 의와 평강과 희락, 능력과 사랑과 절제와 같은 좋은 것들을 집어넣어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분이시다. 사탄은 우리의 생각 속에 부정적이고 잘못된 가치관을 집어넣음으로 우리를 파멸로 이끄는 도구로 종교지도자들과 사회층의 지도자들을 사용한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마16:5-12)- 관념적 종교
헤롯의 누룩(막8:13-21)- 무신론적 시스템과 이론들
인생의 폭풍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마귀의 폭풍- 하나님의 말씀에 대항하여 일어나는 폭풍/대적하라.
하나님의 폭풍-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에 일어나는 폭풍/회개하라.
6. 성경적인 나의 정체성을 회복하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며, 나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친 내가 아니며, 나는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나는
1. 새로운 피조물이다(고후5:17).
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나는 이 땅의 왕과 제사장이다(계1:5-6).
3.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나는 치유 받은 건강한 자이다(벧전 2:24).
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나는 부요하게 되어 있다(고후8:9).
5.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나는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가진 자이다(눅10:19).
6.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이다(골1:13).
하늘의 권능으로 기적을 창출하기 원한다면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나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믿어야 한다.
7.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선포하고 행동하라.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묵상하고 실천하려는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딛지 않는 한 우리는 쉽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잊어버린다. 하나님 나라의 사고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암송하고 선포하며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 믿음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은 항상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한 분이심을 기억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근거하여 묵상해보라(시107:1,8,9,10,11).
- 질병은 악한 것이며 사탄이 주는 것이다(출15:26,시103:3-5,눅13:10-17).
- 영적, 정신적 고통은 악한 것이며 사탄이 주는 것이다(사41:10,렘29:11-13,딤후1:7).
- 가난은 악한 것이며 사탄이 주는 것이다(신8:18,잠10:22,고후8:9,빌4:19,딤전 6:10-19).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악한 일들을 허용하시거나 이루지 아니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선하시며 인자하신 분이시고, 사탄 마귀는 항상 악한 놈이다. 선하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항상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아가게 되어있는 것이다(고후2:14,17,롬8:35-37).
1.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친히 이루시는 분이시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하나님 수준의 일들을 이루게 된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선포하라.
※ 단지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것에 주의하라.
8. 하나님의 일과 사탄의 일을 분별하라.
하나님의 일과 사탄의 일을 정확히 분별하는 것이 기적을 향한 출발선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신 분이십니다. 사탄이 주는 아픔과 질병, 가난과 정신적 고통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주장하는 것은 엄청난 신성모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 신학적 대답을 찾기 위해 하나님의 참된 본성을 거스르는 악한 것들을 하나님의 선물로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선하신 분이십니다. 사탄은 항상 악하며 거짓에 능숙한 거짓의 아비입니다.
9. 몸의 언어를 이해하기
인간의 몸은 영적인 것들을 담고 옮기는 그릇으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안에 부어질 때 우리가 그것을 알고 그 영광을 따라갈 때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변화가 주어지며,
(고후 3:17-18)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반대로 사탄의 손길이 임할 때는 그것을 대적하며 제거할 때 그 속박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몸의 감각은 우리 안에 부어지는 영의 실체를 인지하는 영적센서임을 알고 민감하게 반응할 때, 악한 것들이 떠나가고 하늘의 영광과 권능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 강력하게 부어지는 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와 연관하여 2009년 8월 13일 어떤 분이 이병천카페의 신앙상담코너에 올렸던 내용을 소개해 봅니다.
<<영적전이와 영적손실....
영적 전이가 너무 잘되는 현상이 강합니다.. 누군가를 치유할 때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이 은사들을 통하여 면면히 전해져 옵니다.
작년에 아픈 언니를 위하여 중보기도 중에.. 혹은 안수기도 중에.. 꿈에서 환상에서 계속된 모습은... 크고 굵은 구렁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안수기도 시에는 온 몸이 갑작스러운 냉각가스를 맞은 것처럼 뼈 속까지 차가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수기도 시... 손 안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기운들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준비기도와 함께 마지막으로 안수기도를 하였을 때에는 차가운 기운을 느끼기보다... 뜨거운 성령의 불의 느낌을 더 받았습니다. 환자였던 언니도.. 뜨거워 죽겠다며.. 그만해주기를 호소하였을 정도였습니다. 성령의 치유역사가 일어나려했는데.. 환자분의 중단호소로 인하여 그만두게 되었지요..
혹..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심하면.. 구토... 현기증.. 배아픔... 오물냄새.. 심한 떨림 등의 증세들이 일어납니다. 방언소리조차도 강한 발음으로.. 혹은 목이 잠겨져서 혹은 소리가 여러 갈래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계속 기도를 하기보다.. 저는.. 아픔을 느낄 때마다.. 혹은 안수기도 시에 아픔을 느끼는 환자에게 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기도.. 치유기도를 하여 현재 느끼는 문제들을 완전 박멸토록 합니다..
올해 들어서서는... 영적 전이현상인지는 몰라도.. 상대방의 말이나 보내준 글 속에서.. 그 사람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영적인 마음의 상태가 느껴지더군요..
아픔.. 슬픔.. 고통.. 외로움.. 탐욕적인 욕심.. 시기, 질투.. 거짓말.. 부정.. 등등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저에게 성령님께서 보여주십니다.. 때로는 강력한 열의 기운들을 감지하기도 하고.. 때로는 차가운 기운도 느낍니다..
그 모든 것들이.. 영적 전이와 관련된 것일까요?
영적 손실적인 의미도 있지 않을까요?
그 무엇이든.. 상대방에 대한 정보들을.. 영적인 정보들이 자꾸만 읽혀지고.. 육체적인 아픔을 느끼게 하여 상대방에게 기도를 하도록 시키십니다..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아련한 아픔과.. 눈물로... 저를 일깨워주시기도 합니다..
진정한 영적전이 현상들이 맞을까요? 위험적 요소는 없을 까요?>>
이상의 이야기들을 들으시면서 여러분들은 어느 정도의 공감을 하십니까?
이 사람은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사탄의 손길을 동시에 감지하는 상태이며, 비교적 훌륭한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악한 영들이 역사할 때는 그곳에 차가운 기운이 맴돌게 되지만,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을 때는 그곳에 따뜻함과 시원함이 맴돌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참고적으로 차가운 기운과 시원함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치유사역의 과정 속에서 악한 영들이 역사한다는 느낌이 올 때는,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요청 드리며 그 부분에 손을 살짝 올려놓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렇게 할 때 악한 영들이 역사할 때는 그 곳에 차가운 기운이 감돌거나 무슨 벌래 같은 것이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처럼 떨림이나 울퉁 불퉁거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명령하노니, 이 자매(형제)를 괴롭히는 악한 것들아 네 정체를 드러내고 잠잠히 떠나갈지어다!”라고 단호하게 명령을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 악한 영들이 그 정체를 드러내게 될 때는, 구토를 일으키거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거나,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이상한 말을 하거나, 몸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하는 등의 증세를 일으키게 됩니다.
악한 영들이 역사하는 경우는 치유 받는 사람 속에 회개할 죄나, 내적인 상처, 미움, 증오, 시기, 질투, 교만 등이 자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그분에게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 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환상이나 기억 혹은 내적인 음성, 몸의 감각 등을 통하여 그 원인을 본인에게 혹은 치유사역자에게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그 원인이 드러나게 되면, 치유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런 것들을 내려놓고 회개하라고 요청해야 합니다.주님의 십자가 보혈 앞에 이런 것들을 다 내려놓기 전까지는 악한 영이 절대로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말뚝에 튼튼한 밧줄로 배를 매어 놓고 노를 젓는 것과 같아서, 사역을 하는 동안 힘만 들어갈 뿐 더 이상의 치유의 진전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말뚝이 죄나 내적 상처라면 튼튼한 밧줄과 같은 것이 악한 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뚝을 쑥 뽑아버리면 노를 젓는 만큼 배가 전진할 수 있듯이 내적인 상처나 죄를 회개함으로 뽑아내면 악한 영이 아무 힘을 쓰지 못하고 떠나가게 됩니다.
회개한 이후에는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단호하게 명령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의 능력으로 이 자매(형제)를 덮노라.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명하노니, 이 더럽고 악한 것들아 잠잠하고 즉시 나올지어다! 더 이상 이 자매를 괴롭히지 말고 지금 즉시 나올지어다! 너의 거처가 깨어져버리고 제거되었으니 이제는 더 이상 이 자매를 괴롭히지 말고 잠잠히 떠나갈지어다!”
악한 영들이 제거되고 나면 냉기가 사라지고, 전기한 증세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악한 영들이 제거되고 난 후에는 “주님의 사랑과 평강으로 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이라는 기도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하여 죄나 내적인 상처가 빠져나간 자리를 주님의 사랑과 평강으로 채우지 않으면, 그 빈 공간으로 인하여 영적 혹은 내적인 허전함이 밀려오며, 그 허전함 속에 다시금 악한 것들이 틈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상과 같은 사역자로 세움 받고 쓰임을 받기 위해서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마음과 더불어 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 이상의 의미로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인식하며 동시에 영적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분별하기 위한 영적 의사소통의 도구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며 우리의 몸에 하나님의 영광이 부어지고,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사역의 도구로 쓰여지기를 열망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통하여 바로 그와 같은 일들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갔던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시 63:1-2) 『[1]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다윗은 그가 성소에 있을 때에도,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도 동일하게 그의 영혼과 더불어 몸으로도 주님을 앙모하였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주님의 성소에 임한 하나님의 강력하신 영광이 그의 영혼과 몸에도 동시에 강력하게 임하여 주실 것에 대하여 앙모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징인 동시에 실제이고 실제인 동시에 상징이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령과 하나님의 영광은 실제로 우리의 몸에도 부어지고 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욜 2:28-30)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히. kol basar;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히. mopet; 표징, sign)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행 2:15-21)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우리의 육체(몸)가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할 수 있으며, 우리의 육체(몸)에 하나님의 영광이 부어질 때 우리의 육체(몸)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해 만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어떤 것에 대한 욕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이 있기에 수면욕구가 있는 것이고, 음식이 있기에 식욕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육체(몸)에는 늘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이 임재하실 필요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와 같은 영광과 권능을 알고 누렸던 사람이 다윗이었던 것입니다. 다윗과 같이 우리 모두도 우리의 육체(몸)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을 환영하며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II. 감각기관들을 훈련하라.
성경은 우리가 영적인 것과 선악을 분별하는 일에 우리의 감각기관들을 사용해야 할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 5:14, 개정)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헬. aisthe-te-rion; 감각 기관)을 사용함(헬. heksis; 연습, 숙련, 경험)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 5:14, 한글킹)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이니, 그들은 그 말씀을 사용함으로 감각들을 단련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들이라.』
우리의 촉각, 후각, 시각, 청각, 미각은 영적인 것들을 분별하는데 사용되어질 수 있는 것들이고, 훈련되어지질 수 있는 것들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로 사용하시는 언어는 말이 아님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십니다. 마음의 생각, 생각 속에 떠오르는 그림, 감정, 느낌, 육체적인 감각 등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우리 몸에 임하는 영적인 신호들을 무시하게 되면 그것은 곧바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하는 처사가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주시는 육체적인 신호를 무시할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놓쳐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 존재가 항상 하나님께 열려 있게 해야 하며 우리의 오감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에 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III. 감각적 느낌을 적극적으로 분별하고 활용하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역사하실 때에는다음과 같은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령님의 우리 안에 역사하실 때 우리에게는 다음과 같은 감각적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 육적감각- 손바닥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 따뜻해짐, 뜨거움, 힘이 들어감, 손이 무거워짐, 손이 가벼워짐, 환해짐, 관절이 탁탁 움직임, 떨림 등등...
* 혼적감각- 평안, 확신, 자유로워짐...
* 영적감각- 꿰뚫어 보이는 느낌...
반면에 악한 영들이 관여되어 있을 때에는답답함과 눌림과 차가움과 어두움과 불안함과 무엇엔가 묶인 느낌과 포로 된 듯한 느낌 등이 오게 됩니다. 건강과 부요와 평안함에 속하지 않은 것들은 성경적이지 않은 것들이므로 사탄으로부터 오는 것들입니다. 그 모든 것들은 악한 사탄이 주는 것으로 알고 다 배척해 버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이미지와 제안, 비전, 꿈, 인상, 느낌, 그리고 모든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여러분의 삶에서 제거하고 근절시키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사고에서 그런 잘못된 생각들과 느낌들은 제거하고 뿌리 뽑고 퇴치해야 합니다.
올바른 영분별에 대하여 케네스 E. 해긴 목사님께서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받은 모든 느낌과 비전, 꿈, 인상이 다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탄도 그런 방식으로 우리의 사고의 영역에 들어 올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들이 하나님에게서 왔는지, 마귀에게서 온 것인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믿음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은 모두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리치시고 제거하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 중에 한분은 25년 동안 개척하고 목회하여 유명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50세가 되셨을 때에 육신적인 고통으로 목회활동을 중지하셔야만 했습니다. 그분은 신유를 믿는 순복음교회 목사님이셨지만, 자신의 병치유에 대한 믿음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빛나는 옷을 입은 어느 사람이 자신의 방에 와 있는 것을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그가 예수님이신 줄 알았습니다.
이 사람이 말하길 “너를 고쳐주는 것은 내 뜻이 아니다.”라고 말했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일 수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8:17절에 보면, “그 자신이 우리의 허약함을 지시고, 우리의 질병을 담당하셨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기 원하신다면, 예수님을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선한 일을 하시고 마귀에게 억압받는 모든 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행10:38).
만약 예수님이 당신에게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여러분의 병을 고쳐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예수님은 자신이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질병을 감당해주신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닙니까?
바로, 마귀가 이 목사님에게 나타나서 거짓 환상을 주었던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그 목사님은 그 환상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심과 불신을 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성경 야고보서 4:7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지 않습니까? 우리에게는 항상 원수마귀의 거짓 것이 흘러들어올 위험성이 있기에 잘 분별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받아들여야 하지만 원수마귀의 거짓 것은 잘 분별하여 대적해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령님의 임재하심 앞에서는 겸손하게 엎드리며, “성령님 환영합니다. 의지합니다. 더 강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더 큰 사랑으로 덮어주시옵소서. 저를 자유하게 해 주시옵소서. 강건하게 해 주시옵소서. 오, 성령님 사랑합니다.”라는 식으로 성령님을 더욱 더 친밀하게 환영하며 영접하시면 됩니다.
반면에 악한 사탄의 장난이 개입되어 있을 때에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下)는 이 말씀처럼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악한 사탄이나 그의 졸개들인 악한 영들이 떠나갈 때 치유와 회복과 부흥의 기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IV. 호흡을 사용하라.
이쯤에서 영들은 호흡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원어인 히브리어 뿐만 아니라 헬라어도 영과 호흡이 하나의 단어입니다. 헬라어 단어는 “프뉴마”이며, 히브리어로는 “루아ㅎ”라고 합니다.
성령님도 영이시기에 역시 호흡과 연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시며 이르시되 성령(프뉴마)을 받으라.”(요20:22)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영접할 때, 믿음의 행위로 숨을 들이마시며 모셔들일 수도 있고, 악령을 몰아낼 때 믿음으로 숨을 내뱉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역을 해보면, 성령이 임하실 때 깊은 숨을 들이마시게 되며 악한 영들이 쫓겨나갈 때는 입이나 코에 여러 가지 징후들이 드러남을 보게 됩니다.
호흡과 함께 성령님이 임하실 때에는 평온함과 자유함이 임하게 됩니다. 깊은 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몸이 아주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환상이 열리기도 합니다.
반면에 숨어 있던 악한 영들이 쫓겨나갈 때에는 그 반대 현상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가장 흔한 징조는 기침입니다. 입을 통하여 기침이 나오거나, 토하거나 침뱉음, 거품 등을 내뿜으며 격렬하게 구토를 하게 되며, 울부짖거나 비명, 한숨, 으르렁거림, 트림, 하품 등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또는 코를 통하여 바람을 불어내거나 콧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내적치유나 축귀사역을 하게 될 때에는, 내담자로 하여금 이와 같은 진리를 알게 하고,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행위를 반복하게 하면서,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악한 것들이 빠져나갈 것을 명령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치유의 진전이 꽤 빠르게 진행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정리하며, 또 다른 극단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한 가지 진지하게 점검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몸의 언어를 이해하고 따라가라고 해서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실 때마다 항상 육체적으로 모든 것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육체적인 신호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육체적인 감각이 항상 확실한 지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때때로 그러한 육체적인 감각을 사용하셔서도 말씀하시고 우리들을 이끌어 가시는 것도 사실이기에 우리가 그 부분도 무시하거나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몸에도 관심을 돌려 영적인 것들을 섬세하게 인식해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