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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계12:10-11, 081012 주일오전/이병천목사)

작성자이병천|작성시간08.10.12|조회수229 목록 댓글 0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

081012(주일오전)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 12:10-11, 개정)


 
오늘 저는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삶의 성공을 위해서는 항상 올바른 선택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분명하지 못한 선택과 단호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마음은 삶을 실패하게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과 저주를 씻어내고 끊어내시는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힘 있는 삶,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름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로 하여금 잘못된 판단을 하게하고 잘못된 생각을 갖게 하며 잘못된 삶을 살아가도록 유혹하는 원수마귀도 늘 우리 주변에서 맴돌며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 헤매이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고 저주의 길에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회만 있으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노리고 있는 원수 앞에서 바른 선택과 마음의 결단은 원수마귀를 이기는 첩경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말씀의 길을 걸어가며 원수마귀를 대적하되 사생결단하는 올바른 신앙으로 대적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공학으로 유명한 나폴레온 힐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성공의 가장 무서운 적은 우유부단, 의심, 두려움입니다. 의심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한 우유부단할 수밖에 없고 우유부단 하면 의심을 구체화 시켜 두려움을 더욱 크게 만듭니다. 이러한 적들은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에 자라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합니다." 분명하지 못한 선택과 단호하지 못한 마음은 삶을 실패케 합니다. 우유부단한 사람보다 더 비참한 사람은 없다고 윌리암 제임스는 말했습니다.

  오늘은 성경에 기록된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으로 승리와 부흥의 길을 걸어간 믿음의 선배들을 상고해보며, 우리 모두도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을 갖고 승리와 부흥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1.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

  먼저 유대의 청년들로써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였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가졌던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그들은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었고, 말씀위에 서서 조금도 타협하지 않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조국 유다나라가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어 바벨론의 침공을 받게 되고 결국 멸망함으로 침략국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으나 그들이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결단을 하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는 사람은, 그가 믿던 사람과 혈육이 패망하게 될 때 함께 패망하게 되지만 영원무궁토록 변함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며 그 말씀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환경이 어찌 되든 상관없이 늘 형통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사람과 혈육을 믿는 자들이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이었기에 이방 나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상태에서도 형통케 되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들은 바벨론 궁정에 선택을 받아서 궁정학교에서 왕을 모셔 서게 될 특수공부를 하게 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특수공부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왕이 주는 우상의 제물을 먹어야 하는 일이 있었으나, 그들은 절대로 우상의 재물을 먹지 않고 우상에 절하지 않기로 마음에 결심을 하고 단호하게 사생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왕이 주는 고기와 포도주를 마셨지만 저들은 채소만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왕이 주는 포도주와 고기는 반드시 우상 앞에 먼저 제물로 드리고 난 다음 가지고 오기 때문에 그들은 그를 거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다니엘을 바벨론에서 왕 다음으로 가는 최고의 자리에 세워주시고 그의 요구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까지도 각각 지방의 장관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바벨론도에 높은 벼슬을 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하루는 두라 평지에 높이 금 신상을 세워 놓고 제막식에 온 바벨론도의 문무백관들을 다 초청했습니다.

  다니엘서 3장 6절로 7절에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 앞에게 엎드려 절하니라"고 한 것입니다. 엄한 명령으로 누구든지 제막식에 음악 소리가 날 때 금 신상에 절하지 아니하면 뜨거운 풀무 불에 던져 넣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음악이 연주될 때 모든 문무백관들이 다 엎드려 절하는데 꿋꿋이 서서 절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사실을 왕에게 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느부갓네살왕이 그들을 매우 아꼈으므로 즉시 처벌하지 아니하고 부드럽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단3:14-15)는 말로 타이릅니다.


  그러나 다니엘서 3장 16절로 18절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라는 말로 사생결단의 신앙을 표출합니다. 그들이 신상에 절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생결단하고 우상에 절하지 않기로 각오하고 결심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들이 신앙의 정절을 굳세게 지킨 것입니다.


  이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앞에 느부갓네살왕이 얼굴 빛을 바꾸고 분노하여 풀무불을 칠배나 더 뜨겁게 하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 던져넣으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왕의 분노 속에 칠배나 뜨거운 풀무불 가운데 던져졌습니다. 그 불이 얼마나 뜨거웠던지 그들을 던진 사람들이 다 타죽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 타협하지 않는 신앙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은 그러한 신앙의 사람들과 같이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러한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 던져진 후, 다니엘 3장 25절로 27절에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분명히 불속에 던져 넣었는데 불타지도 아니하고 죽지도 아니하고 세 사람을 던졌는데 네 사람이 손을 잡고 불 속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그 네 번째 사람은 신들의 아들과 같았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그들의 단호한 신앙에 응답해서 불구덩이 가운데 뛰어들어 그들을 구출해 주신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이 너무 놀래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불 가운데서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불의 세력을 완전히 멸해 버린 것입니다. 불꽃 가운데 있었으나 불꽃은 그들을 결박한 줄만 태우고 그들에게 자유를 주었을 뿐 그들에게 아무런 해를 입히지 못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불은 그들의 결박을 태웠으나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고 일사각오하고 사생결단으로 주님을 의지하면 이러한 신앙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고 버리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신앙으로 말미암아 느부갓네살 같은 완악한 제왕도 마음이 녹아져서 하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서 3장 28절에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단 3:30)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부귀, 영화, 공명을 얻기 위하여 세상과 타협하고 권력과 타협하고 아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단호하게 주님 신앙에 서서 타협하지 아니하고 결단을 내리고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이 같이 하여 주셔서 원수라도 친하게 만들어 버리고 적이라도 마음이 녹아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사생결단의 신앙으로 여호와 안에 즐거움을 얻고 땅의 높은 곳에 올라가며 그 조상 야곱의 기업을 얻으심으로 부유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다니엘의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

  여러분 성경에는 다니엘의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에 대하여 세세히 기록되어 있음을 봅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만 하나님께 사생결단의 신앙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도 그런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벨론이 메대와 바사에 의해서 망하고 메대왕 다리오가 전국을 통일해서 다스릴 때 세 사람의 총리를 세웠는데 그중에 다니엘이 한 사람으로 들어갔는데 너무나 지혜가 있고 총명이 넘치므로 왕이 다니엘을 사랑하사 총리들의 수장으로 만들기를 원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두 총리와 관리들이 시기하고 질투해서 다니엘을 모함으로 잡으려고 했으나 하도 하나님께 충성되고 사람들에게 정직하고 왕에게 헌신적이어서 틈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다니엘을 잡기 위해서는 그의 철저한 신앙을 역이용해서 잡아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왕에게 나가서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이제부터 30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떠한 신이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와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라고 청원을 합니다. 왕이 들으니 좋거든요! 그래서 그날부터 시작해서 30일 동안 누구든지 왕 이외에 누구에게 구하든지 기도하고 절하면 사자 굴에 던진다는 어명을 내려서 어인을 찍어서 발표했습니다. 다니엘이 이것을 모를 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알고도 불구하고 그는 집에 돌아가서 하루 세 번씩 동편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그의 신앙을 지키기 위한 사생결단을 한 것입니다. 어떻게 왕이 무서운 명령을 내리더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타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때 그 모함하는 자들이 왕에게 뛰어와서 "왕이여, 왕의 명령을 어긴 사람이 있습니다. 왕의 명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신에게 기도하고 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냐!" "다니엘입니다." 왕은 깜짝 놀랐습니다. 저 놈들이 내가 총애하는 신하 다니엘을 모함했구나 하는 것을 그제야 알고 구할려고 하나 일단 명령을 내렸으니 구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을 잡아서,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는 말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고 인을 봉하고 밤새도록 왕은 식음을 전폐하고 잠을 자지 않고 고통을 당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굴에 가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그러니까 그 속에서 다니엘이 말했었습니다. "내가 항상 섬기는 하나님께서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였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하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게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단 6:22~23)


  여러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분명히 왕 이외에 다른 사람을 향해서 절을 하거나 다른 신에게 대해서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진다고 하는데 그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을 섬겨 잡혀서 사자굴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은 그 단호한 사생결단의 신앙을 존중히 여겨서 천사를 보내서 사자의 입을 막았던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사실 위협의 상황에 직면할 때, 순간적으로 간이 뚝 떨어지는 것입니다. 다니엘도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이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천사가 와서 사자의 마음도 녹이고 사자의 공격도 막아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타협하는 신앙을 가지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의 방향을 결정하지 않은 사람은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다닌다. 이런 사람은 가장 편한 길에서도 어디로 가야할 지를 모른다. 결정한 사람은 가장 험한 길도 뚫고 나간다. 그리고 자기의 목적을 달성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결단도 이와 같습니다. 그 어떤 상황일지라도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우리의 신앙을 귀히 여기시어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3. 에스더의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


 
에스더의 신앙도 한가지인 것입니다. 에스더는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 왕의 황후였습니다. 그는 유대인이었습니다만 자기 신분을 감추고 황후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페르시아에 아하수에로 왕 때 총리대신이었던 아말렉 사람 하만이 유대인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고 왕에게 재가를 받고 인장을 받아서 전국에 선포했습니다. 그때 바로 모르드개는 하급 관리로써 문전에 서서 문지기로 일했는데 하만이 이 모르드개로부터 시작해서 온 유대인들을 전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이 통곡하고 울어도 별 도리가 없는 것은 그 당시에 절대군주주의 국가여서 왕이 명령을 내리면 다 죽는 것입니다. 페르시아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은 다 죽임을 당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모르드개가 자기 사촌 여동생인 이 에스더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왕에게 들어가서 우리의 참상을 보고하고 왕의 동정을 받고 우리로 구원을 얻도록 하라!" 그럴 때 에스더가 대답을 했습니다. "왕이 부르지 않고 왕궁에 들어가면 누구를 물론하고 죽임을 당합니다. 왕은 한 달동안 나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금 왕궁에 들어가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그때 모르드개가 말했습니다.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네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이 때에 만일 네가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지금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에스더가 대답했습니다. "수산에 있는 유단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3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로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자, 중대한 결정에서  If I die, I die.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는 각오가 없이 일을 하면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신앙은 일사각오하고 사생결단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더가 왕 앞에 나가니 왕이 보니 에스더가 전에 보다 너무 이쁘거든요. 그래서 금 규를 내밀었습니다. 와서 금 규를 붙잡았습니다. 그는 목숨을 건졌습니다. "에스더여 왜 왔느냐. 나라의 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너의 소원을 말해라!" 에스더가 두 번 왕을 잔치에 초청하고 난 다음 자기 마음을 호소했습니다. "하만이 자기와 온 민족을 다 죽이려고 한다."고.. 왕이 진노해서 하만을 벌하고 다시 유대인들을 해방케 하고 오히려 유대인의 원수들을 멸하는 결정을 내린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곳에 보더라도 일사각오하고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버리지 않고 같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도 마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일사 각오하는 믿음을 가지고, 사생결단하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4.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


 
우리는 어린양의 피에 대한 확고한 지식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0절로 11절에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므로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해체해 버리고 무장해제해 버린 것입니다. 마귀 권세는 십자가에서 이미 해체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모실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모든 저주들로부터 해방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가난과 질병과 사망, 지옥과 음부의 권세와 저주들로부터 일어나 서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을 반드시 이기고 반드시 일어섭니다. 마귀는 와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지만 항상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덮어 달라고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는 확고한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명하고 확실한 입술의 고백을 가져야 됩니다. 주님이 우리를 지켜 주실런지 안 지켜 주실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희미한 말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를 지켜줄 줄 믿는다고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의 고백을 확실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같이 계시므로 반드시 주님께서 나를 붙들어 주시고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주께서 그 천사를 보내어서 나를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확신 있는 신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에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입술로 분명한 증언을 하고 단호한 사생결단의 믿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118편 5절로 7절에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셔서 그 날개로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요, 우리의 요새요, 우리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를 악한 병과 무서운 환난에서 보호하고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께서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에서 우리를 건져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나가야지 의심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담대함을 갖고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불퇴전의 의지의 결단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다. 하나님을 섬기다가 내가 죽을 일이 있으면 죽겠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내 일생 주님께 내어 맡기고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 살아가겠다고 하면 하나님께서 천군과 천사를 동원해서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로 9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위에는 눈에 보이는 현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이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은 그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든지 마귀가 있든지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눈에 보이는 현상을 통해서 우리를 협박하고 두렵게 하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배후에서 우리를 통하여 생명을 얻되 더 풍성하게 얻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마귀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단호하게 믿고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로 39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결론>
 
마귀와의 싸움에는 마음의 확실한 선택과 단호한 의지의 결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읽고 달려듭니다. 우리 마음의 태도가 불확실하고, 우리의 입술의 고백이 불확실하면 원수마귀는 결코 물러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단호하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편이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도와 주셔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의 푯대가 분명하지 아니하면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이 없으면 마귀는 우리를 약하게 보고 자꾸 물고 찢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과거의 죄는 회개하고 우리는 단호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주님을 섬기기로 마음에 결단을 내리면 마귀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믿는 신앙에 순수성을 가지고 단호한 결단을 내리는 신앙,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함께하신 하나님, 다니엘과 함께 계신 하나님, 에스더와 함께 계신 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경에는 대저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우리 국민이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 우리와 같이 계시므로 어떻게 가든지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림 속에 계신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상상 속에 계신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숨을 쉬는 공기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성령으로 함께 계셔서 일 거수 일 투족을 바라보시고 우리의 생활과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니시라 시간과 공간 안에 들어와서 우리의 삶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우리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길 수 있고 모실 수 있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윤리와 도덕적인 하나님뿐 아니라 기사와 이적과 능력을 행하여서 흑암에서 광명으로, 무질서에서 질서로, 가난에서 부요로, 질병에서 건강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끌어 내는 하나님이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이시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영도 마음도 몸도 생활도 현재도 미래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오니 하나님의 그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천사들을 보내서 둘러 진쳐 주시고 보호하시고 이끌어 내셔서 천국까지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의 삶속에 항상 나타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시간 아픈 곳이 있는 분은 아픈 곳에 손을 얹으시고 따라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언약한 축복이라도 기도하지 아니하면 나타나지 아니함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합니다. 우리 아버지가 약속하신대로 영과 혼과 몸의 병을 다 고쳐 주시옵소서.

병 낫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요, 병 고치는 것은 예수님의 역사요, 소원입니다.

이러므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간구하오니, 보혜사 성령이여!

역사하여 주셔서 영과 마음과 몸의 병을 다 고쳐 주시옵고 병의 뿌리를 뽑아버려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원수 마귀의 역사를 멸하는 권세와 억압의 귀신을 도말시키는 권세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원수 마귀와 억압의 귀신들아 이 시간 나와 우리교회의 성도들과 그들의 가정과 기업에서 잠잠히 떠나갈지어다.

하나님 아버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요청합니다.

건강과 부요와 생명으로 넘치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가난과 질병이 고침을 받을지어다. 모든 저주가 떠나갈지어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주 예수 이름으로 간구하오니 개인, 가정생활, 자녀, 사업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았습니다. 주께서 맡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오른팔의 능력이 나타나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권세가 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복을 허락하시고 저주를 제하여 주시옵고 가시와 엉겅퀴를 제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주시옵소서. 주님을 믿고 섬기고 따라가는 성도들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주의 성령으로 기름부어주옵소서.

보혜사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셔서 아버지의 예비하신 모든 좋은 것들로 다 채워 주시옵고, 순간순간 당신의 감화 감동 속에 살게 도와 주시옵고, 우리의 가슴속에 하늘나라가 임하여 살게 도와 주시옵고 하나님 영광과 능력을 체험하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속에 끌려가지 말고 세속에 흘러가지 않게 도와 주시옵고 마귀의 밥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 하나님이여, 하늘나라가 임하시고 하늘나라의 영광과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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