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영의 신'이라고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전기제품을 파는 기업이 아니라 인재를 육성하는 기업으로 불리우기를 원했답니다.
실제로 그가 설립한 마쓰시타 정경숙(학교)는 현재 일본 변화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숙사 계단을 일부러 좁게, 교행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양보와 겸손의 원리를 깨닫게 하고, 기숙사 방을 작게하여 책 공부보다 현장 공부를 권장하였다는 설명은 참 감동적이네요...
한편 그의 마쓰시타 정경숙은 일본 개화기의 선각자인 요시다 쇼인의 송하촌숙(松下村塾)을 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요시다 쇼인의 제자들(그 가운데 이토오 히로부미도 있지요)이 메이지 유신의 주역들이 되었듯이, 마쓰시타 정경숙(松下 政經塾)이 일본 변화의 원천이 되고있다니 일본의 역사는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시다 쇼인이 일본 개화의 비조이긴 하지만, 대동아공영권, 정한론(征韓論)의 원조라는 점을 잊을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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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교수의 교실